-갯벌 생태계 보전과 환경 교육의 장, 여수 여자만에서 열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에서 ‘제16회 여수여자만갯벌노을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해안의 보석이라 불리는 여자만 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황홀한 석양을 배경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대나무 망둥어 낚시 ▲바지락 캐기 ▲맨손 고기잡이 ▲복개도 보물찾기 등으로, 단순한 놀거리를 넘어 갯벌의 생태적 기능과 생물 다양성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환경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맨손 전복 따기 체험과 ▲갯벌노을 사진 콘테스트가 새롭게 추가돼, 참가자들에게 더 깊은 몰입감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갯벌이라는 천연 자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학생 사생대회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도 그 수상 인원을 확대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여자만 갯벌은 해양 생물의 서식지이자 탄소 흡수원으로서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중요한 생태계다.
갯벌은 바다 생물을 키우고 정화 기능을 수행하며, 해안 침식을 방지하는 등 다양한 생태적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과 오염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자만의 갯벌과 노을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행사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자연과 사람, 환경이 어우러지는 생태 중심의 축제로 준비했다”며 “갯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여수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는 물론, 미래 세대에게 갯벌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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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소희 기자
제16회 여수여자만갯벌노을체험행사, 자연과 교감하는 생태축제로 9월 20일 개최
-갯벌 생태계 보전과 환경 교육의 장, 여수 여자만에서 열려
ysib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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