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진 소장 “동부권 협력 저해하는 비신사적 행위 즉각 공개 논의하라

여수 시민들이 노관규 순천시장의 ‘여수MBC 순천 이전 밀실 추진’에 대해 깊은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지역 시민사회 똑소리닷컴 여수갈매기 한창진 소장은 이번 행보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여수MBC는 전남 동부권 시민들의 공영방송으로서, 특정 도시의 이익만을 위한 ‘콘텐츠 기업’이 아니다.
노관규 시장의 이번 행위는 동부권 협력과 상생을 저해하는 비신사적이고 근시안적인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소장은 “2008년 여수·순천·광양 3개 시가 ‘광양만권 도시통합과 광역행정 활성화’를 위해 통합 양해각서 체결에 합의했던 협력 정신을 무너뜨리는 처사”라며 “밀실 야합을 즉각 무효화하고 여수시와 공개적으로 논의해 지역 간 신뢰와 협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여수와 순천은 지난 국제정원박람회, 세계박람회 등 굵직한 행사와 지역 발전을 통해 전남 동부권을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만들었지만, 이러한 성과는 상생과 협력의 결과였다.
그러나 노 시장의 일방적 여수MBC 이전 추진은 이 같은 공동 발전의 흐름을 깨고,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적 셈법에 휘둘린 ‘내로남불’ 행태로 비판받고 있다.
여수 시민들은 “노관규 시장이 지역 발전보다 정치적 이익을 앞세워 동부권 협력의 큰 틀을 흔드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지방 소멸 위기를 맞은 지금, 이웃 도시 간 신뢰와 협력으로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창진 소장은 “여수MBC 문제는 전남 동부권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사안”이라며 “노 시장이 떳떳하다면 공개 토론과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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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 기자
노관규 시장의 여수MBC 순천 이전 밀실 추진에 여수시민 분노 폭발
-한창진 소장 “동부권 협력 저해하는 비신사적 행위 즉각 공개 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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