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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3려 통합 30주년 앞두고 시민의 날 정체성 재정립 모색
-2028년 4월 1일 통합시 출범일 기념사업 제안...시민주간행사·참여형 기념사업 논의여수시의회가 3려 통합 30주년을 앞두고 통합 여수시 출범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의 날 정체성 확립과 운영 개선 방안 모색에 나섰다. 여수시의회 구민호·고희권·김소리 의원은 지난 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3려 통합 30주년, 여수시민의 날 정체성 확립 토론회’를 공동 주관했다. 이번 토론회는 현행 10월 15일 시민의 날의 의미를 되짚고, 1998년 4월 1일 통합 여수시 출범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행사와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효주 대한민국지방의정회 회장과 김대희 여수YMCA 사무총장이 발제자로 나서 3려 통합의 역사성과 시민의 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시민의 날 변경, 시민..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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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하화도, 섬 특성화사업 최우수상...주민 주도 지역발전 성과 빛났다
-부추 활용 특화상품 개발·주민 주도 소득사업 기반 구축...2년 연속 우수 성과여수시 하화도가 주민 주도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소득사업을 육성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선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섬 지역 특성화사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하화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지역문제 해결방안 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전국 43개 섬 마을의 사업 추진 성과와 지역문제 해결 우수사례를 평가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화도는 지역 특산물인 부추를 활용해 부추떡과 부추 쉐이크 등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지속 가능한 마을 소득사업으로 발전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들이 부추 세척과 건조, 분쇄 등 가공 과정에 직접 참..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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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감시인가, 또 다른 눈치인가...지방행정 평가의 두 얼굴
-순천 시민단체, 업무보고 재원 불투명·중복사업 지적...의원 질의 활동까지 평가 -행정 투명성 높이는 시민 감시 필요...과도한 평가에 정책 자율성 위축 우려도순천지역 시민단체가 지방자치단체의 업무보고뿐 아니라 시의원들의 질의 활동까지 평가하면서 시민 감시의 역할과 범위를 둘러싼 논의가 주목된다.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와 함께 지나친 평가가 행정의 자율성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순천행·의정모니터연대는 순천시의 202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분석해 재원 조달의 불확실성과 부서 간 중복사업, 성과지표의 오류 등을 지적했다. 시의원들의 질의 활동도 평가해 의회의 정책 검증과 집행부 견제 기능을 점검했다. 시민단체가 행정의 문제점을 짚고 예산 집행의..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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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고양이에 독극물 의혹까지...여수 동물학대, 언제까지 반복되나
-봉산동서 고양이 사체 2구 발견...독극물 의심 정황에 경찰 감식 의뢰 -동물 학대해 죽이면 최대 징역 3년...강력한 처벌과 재발 방지 대책 절실여수에서 케이블타이로 목이 졸린 고양이가 발견된 데 이어 독극물에 의한 폐사가 의심되는 고양이 사체까지 발견되면서 동물학대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사건에 철저한 수사와 함께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일 여수시 봉산동 일대에서 발견된 고양이 사체 2구를 경찰이 수거해 감식을 의뢰했다. 동물보호단체는 현장에서 쥐약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됐다며 고의적인 독극물 사용 가능성을 제기했다. 다만 독극물이 실제 폐사 원인인지는 감식 결과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앞서 발생한 케이블타이 학대 사건과의 연관성도 아직 밝혀지지 ..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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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의 미래, 서두르지 않겠다는 여수시, 시민과 함께 해법 찾는다
-2024년부터 생태탐방원 유치 추진...관리권 환원과 별개로 지속 -시민설명회·설문조사 통해 의견수렴...시민 자산의 가치와 관리 실익 종합 검토여수시가 오동도 관리권 국가 환원 문제를 놓고 시민 의견수렴과 정책적 타당성 검토에 신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동도의 생태적 가치와 관광자원으로서의 중요성, 관리에 따른 재정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해법을 찾겠다는 입장이다. 여수시는 지난 10월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오동도 관리권 환원 추진 배경과 주요 쟁점, 예상되는 우려 사항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도 정치권과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시민설명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2024년부터 추진해 온 해상국립..
202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