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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350곳 움직인다...여수의 ‘9개 희망목록’ 승부수 있나
-환경공단·해양환경공단·수협중앙회 등 여수와 산업 연계 뚜렷 -나눠먹기 없다는 정부...해양·환경·에너지 기관 묶은 ‘여수형 클러스터’ 필요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이 움직인다. 여수도 이미 9개 기관을 유치 대상으로 정했지만 정부가 ‘나눠먹기식 배분은 없다’고 못 박으면서 이제는 기관 숫자보다 ‘왜 여수여야 하는가’를 증명하는 싸움이 됐다.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을 대상으로 ‘잔류 최소화’ 원칙을 적용해 올해 4분기 이전계획을 확정하고 2027년부터 이전에 착수한다. 특히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을 집적·배치해 지역 성장거점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여수시는 남해안종합개발청과 수협중앙회,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양조사협회 등 9개 기관을 유치 대상으로 정하고 최근 석유..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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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대만관’ 불똥 여수까지...개막 하루 앞 섬박람회 중국관 철수
-광주에서 터진 명칭 논란에 中 저우산시 홍보관 운영 취소 통보 -여수와 직접 관련 없는 갈등에 국제행사 차질 광주비엔날레에서 촉발된 ‘대만 파빌리온’ 명칭 논란의 불똥이 개막을 하루 앞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까지 튀었다. 중국 저장성 저우산시가 이미 설치한 섬박람회 홍보관 운영을 취소하겠다고 통보하면서, 광주에서 발생한 외교적 갈등이 여수의 국제행사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저우산시는 지난 2일 박람회장 국제교류섬에 마련한 홍보관을 운영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참가국을 소개하는 ‘아일랜드 프렌즈 데이’ 행사에도 불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발단은 광주비엔날레다. 광주비엔날레가 국립대만미술관의 전시 명칭을 ‘대만 파빌리온’으로 승인하..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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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혈관 건강, 숫자로 확인하세요”...여수시,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운영...혈압·혈당 검사와 맞춤형 건강상담 여수시(시장 서영학)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7일)을 맞아 시민들의 예방관리 인식을 높이기 위한 건강캠페인에 나선다. 시는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하고, 사업장과 지역공원, 복지관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을 방문해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와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꾸준히 관리해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시는 검사와 상담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과 조기 증상을 안내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과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도 알릴 예정이다. 또 SNS..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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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해수부 예산안에 여수 등 전남광주 주요 투자 사업 2,196억 반영
-주철현 의원 “여수 주요사업 예산 확정과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에 최선 다할 것” 여수출신의 주철현 국회의원은 3일 2027년도 해양수산부 예산 안에 전남광주 지역 주요 투자사업으로 올해보다 729억 원(49%)이 증가한 총 2,196억 400만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또, 여수 국동항 국가어항 개발과 묘도동 온동·창촌 2지구 연안정비 등 여수 지역 주요 해양수산 사업도 정부예산안에 포함됐으며 여수가 해수부 예산안에 반영된 국가어항 및 연안정비사업과 함께 내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여수 지역 5개소가 신청해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주철현 의원실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주요 투자 사업별로는 어촌신활력증진 464억 9,600만 원, 국가어항 1,525억 원, 도서민 편의 증진 49억 8,600만..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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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중국서 ‘독립운동 역사길’ 탐방
-중·고생 30명 연길·하얼빈 방문...역사 배우고 국제교류 역량 키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중국 연길과 하얼빈 일대에서 광주지역 중·고등학생 30명이 참여하는 ‘2026 동북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립운동 역사길 탐방, 인문학으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현지 문화와 언어를 체험하고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며 역사에 대한 이해와 국제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현지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교류하며 전남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K-POP과 태권무 공연 등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현지에서는 연변대학교와 연변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해 학생 교류와 중국어 회화 특강 등에 참여하고, 용정..
2026.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