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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추진하는 AI 행정 대전환 종합계획 마련 본격화
-인공지능 종합계획 중간보고회·인공지능심의위원회 개최...여수형 AI 추진과제 구체화AI 행정 대전환을 위해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AI 행정 대전환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 마련이 본격화되고 있다. 여수시는 최근 ‘여수시 인공지능(AI)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와 ‘여수시 인공지능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추진 상황과 주요 과제를 점검하는 한편 AI 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와 실무부서 의견을 청취했다. 15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종합계획에는 2027년부터 2029년까지 AI 기반 행정혁신, 여수시 특화 AI 추진과제, 분야별 시민 체감형 AI 공공서비스, 연차별 실행계획 등을 담았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8월 구성된 인공지능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AI·데이터 활용 여건, 국내외 정책 동..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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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왜 숲에 있지?'...여수세계섬박람회장에 나타난 특별한 ‘숨은 보물’
-FRP 폐선에 새 생명...섬·바다·숲 어우러진 이색 포토존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장 도시숲 곳곳에 특별한 볼거리와 이야기를 담은 ‘숨은 보물’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여수시는 박람회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도시숲에 숨겨진 공간과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도록 ‘숨은 보물 찾기’ 시리즈를 선보인다. 첫 번째 보물은 버려질 뻔한 FRP 폐선을 활용해 새롭게 단장한 목선이다. 도시숲 한편에 자리한 배는 여수의 섬과 바다를 상징하는 ‘배’와 박람회장의 주요 공간인 ‘숲’을 연결해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냈다. 특히 새로운 조형물을 별도로 제작하지 않고 기존 폐선을 재활용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담았다. 주변의 나무와 초화가 어우러진 공간은 관람객들이 잠시 쉬어가거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이색 포토존으로도 ..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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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떠난 폐교에 다시 사람 모인다...여수 용창분교 45억 ‘부활’
-학령인구 감소로 문 닫은 학교, 함께 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교육부·행안부 첫 폐교 공동활용사업 선정...지역소멸 대응 모델 주목아이들이 떠나 문을 닫았던 여수의 폐교가 45억원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여수시 화양면 옛 나진초등학교 용창분교장이 교육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추진하는 ‘폐교 활용 교육청-지방정부 공동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학령인구 감소로 전국 농어촌지역에 폐교가 늘어나는 가운데 방치하거나 매각하는 대신 지역 주민에게 돌려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강조해 온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공생교육’과 같은 맥락이다. 김 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해 폐교와 유휴 교육시설을 매각·관리 대상이 아닌 학생과 주민..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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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하루 45만톤의 물...석유화학도 ‘물 확보’가 경쟁력
여수국가산단이 하루 수십만 톤의 공업용수를 사용하는 가운데 기후위기와 산업재편에 대비한 안정적인 용수 확보가 또 하나의 산업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개된 기업 자료를 분석하면 물 사용 규모를 가늠할 수 있다. LG화학의 공식 ESG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여수공장의 용수 취수량은 4,166만6천㎥로 하루 평균 약 11만4천 톤에 달한다. 실제 용수 사용량도 연간 3,154만2천㎥, 하루 약 8만6천 톤이다. GS칼텍스도 2024년 용수 취수량이 2,814만4천 톤으로 하루 평균 약 7만7천 톤, 취수량에서 폐수 방류량을 제외한 사용량은 하루 약 3만4천 톤이다. 두 회사의 공개된 취수량만 합쳐도 하루 약 19만1천 톤이다. 롯데케미칼과 여천NCC 역시 여수산단의 대표적인 대규모 용수 수요기업이지만..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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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사라지고 ‘지사’로...또 강제통합 논란
-전남·광주 행정통합 이어 항만공사도 지역 의견수렴 부족 지적 -한국항만공사 본사는 어디로...여수·광양 정치권 대응 시험대전남·광주 행정통합이 주민투표 없이 속도전으로 추진됐다는 논란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통합 대상에 올랐다. 정부는 지난 3일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를 가칭 ‘한국항만공사’로 통합하고 기존 공사를 지역지사로 전환하는 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통합공사가 정책·기획을 맡고 지역지사는 특화사업을 담당하는 구조로 여수·광양지역이 독립된 공공기관 하나를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정원 180명 규모로, 여수국가산단과 광양제철소를 배후에 둔 여수·광양항의 개발과 운영을 책임져 왔다. 통합이 현실화되면 독립적인 예산·투자·사업 결정 권..
202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