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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육감...이채원 사건, 우리 사회의 책임 묻고 있다
-한 아이를 지키지 못한 사회...이채원 사건, 이제 ‘학생 안전망’으로 답해야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고 이채원 학생 피습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법부의 엄정한 판단을 주문한 가운데, 이번 사건을 한 개인의 범죄와 처벌로 끝낼 것이 아니라 학생 안전에 대한 교육당국과 지역사회의 책임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 교육감은 7일 주요정책회의에서 “이 사건은 우리 사회 구성원과 기관이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하는지 엄중히 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30일 1심 선고를 앞둔 사법부를 향해 “사건이 갖는 사회적 중대성과 유가족이 감내하고 계신 깊은 아픔을 헤아려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지난 5월 발생한 사건으로 고등학생 이채원 양이 숨졌..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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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해양레저스포츠 축제 ‘2026 여수 마린페스티벌’ 12일 ‘팡파르’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서 카약·드래곤보트 대회부터 수상레저·육상 체험까지 풍성전국 해양레저스포츠 축제인 ‘2026 여수 마린페스티벌’이 오는 12일 여수세계박람회장(덕충동)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해양소년단 전남동부연맹이 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여수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제6회 여수전국해양레저스포츠대회’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과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대회는 싯온카약과 드래곤보트 2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개인전과 단체전 등 11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대회 참가 접수는 마감됐으며, 사전 신청한 선수들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존에서는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카약, 카누, 수상자전거 다양한 수상..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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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이름 단 고대 거북 화석, 천연기념물 됐다
-소륵도서 발견 ‘별주부켈리스 여수엔시스’...국제 학계 정식 학명 인정 -등·배껍데기부터 척추·다리뼈까지 보존...여수 지명 국제 학술기록에 남아여수의 작은 섬에서 발견된 고대 거북 화석이 ‘여수’라는 이름을 달고 국가 천연기념물에 이름을 올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전남대학교 한국공룡연구센터가 소장하고 있는 ‘여수 돼지코거북(별주부켈리스 여수엔시스) 골격화석’이 천연기념물로 지정·공고됐다고 밝혔다. 여수시 소륵도에서 발견된 이 화석은 국내에서 발견된 뒤 국제 학계에서 정식 학명을 인정받은 대표적인 한국산 거북 화석이다. 특히 학명이 ‘별주부켈리스 여수엔시스’라는 이름에 발견지역인 ‘여수(Yeosu)’가 포함되면서 여수라는 지명이 국제 학술기록 속 고대 생물의..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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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고 이상훈 학생, 주한중국대사관 초청 중국 캠프 참가
-중국 또래 학생들과 교류·토론...한·중 청소년 우정과 이해 넓혀 -로봇 혁신센터·BYD 현장 탐방...중국 첨단기술과 미래 산업 현장 체험한영고등학교(교장 이대성) 1학년 이상훈 학생이 전남을 대표해 주한중국대사관이 초청한 ‘2026 한국 청소년 기자 중국행’ 캠프 참가자로 선발됐다. 이번 캠프는 주한중국대사관이 주최하고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와 한국중국어교사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한·중 청소년 간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 청소년의 중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과 선전에서 5박 6일간 진행되며, 전국에서 선발된 학생 26명과 인솔 교사 3명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우한과 선전의 역사·문화·교육 및 첨단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현지 청..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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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박람회 맞나, 1시간이면 끝’...관람객 쓴소리에도 여수시는 ‘성황’
-주제섬·미디어아트·가족 체험 호평...‘다시 올 킬러 콘텐츠 부족’ 지적도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지난 5일 개막한 가운데 첫 관람객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화려한 주제관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행사장, 가족 체험 프로그램에는 호평이 이어지는 반면 세계박람회라는 이름에 걸맞은 콘텐츠의 깊이와 재방문을 이끌 핵심 볼거리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개막 이후 현장 보도와 온라인에 공개된 관람객 반응을 종합하면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곳은 주제섬이다. 피라미드 형태의 건축물 안에 설치된 ‘생명의 나무’와 몰입형 미디어 콘텐츠가 시선을 끌고, 다섬이 퍼레이드와 체험시설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양우산과 셔틀버스 등 관람 편의시설에 대해서도..
202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