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일보953 전세버스 운송사업자 ‘100일 무사고 운동’ 캠페인 -(유)금오관광, 생명존중의 출발점이며 운전자 스스로 자발적인 안전운행 (유)금오관광은 사업용 운수회사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개하는 4월14일부터 7월22일까지 ‘100일 무사고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선언했다. (유)금오관광 김영주 대표는 “‘100일 무사고 운동’은 생명존중의 출발점이며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전자 스스로 자발적인 안전운행을 해야하는 우리의 의무다”라고 안전을 강조했다. 최근 전세버스 업체는 지난 2월 현장 체험학습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인솔 교사에게 금고 6개월 형을 선고한 춘천지법의 판결 이후 일종의 ‘감방리스크’가 부각되어 소풍, 수학여행 행사 취소 등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00일 무사고 운동’을 통해 교통안전과 최근 경영난을 겼.. 2025. 4. 21. [단독] “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나” 초등생 유인 잇단 발생…불법 자가용 통학 실태 여전 -학교·경찰 대응에도 실효성 없어…예방 아닌 사후 대처 ‘답습’ -통학버스인가 유인차량인가…불법 자가용 통학에 뚫린 초등생 안전서울 강남에서 초등학생 유인 시도 사건이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여수 웅천지역 역시 불법 자가용 통학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여수일보는 지난 10일, 11일, 15일 웅천지역 초등학교 인근 불법 자가용 통학 실태를 연속 보도한 바 있다. 이후 17일, 여수경찰서에서 ‘세림이법 어린이통학버스 캠페인’을 실시했지만, 그 효과는 사실상 전무했다. 본보 기자가 캠페인 직후 예울초 인근을 다시 확인한 결과, 불법 자가용 통학 차량은 여전히 무분별하게 운행되고 있었으며, 대부분 동승자조차 없이 운행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일부 차량은 학원차량인지, 유인 목.. 2025. 4. 21. 여수시 , GS칼텍스 노사·여수광양항만공사와 취준생 후원 전달식 ‘각 2천만 원씩’ -올해로 9년째 맞는 ‘따뜻한 밥상’...여수시립도서관 이용 취업준비생 846명에게 지원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7일 GS칼텍스 노사, 여수광양항만공사 등과 지역 취업준비생 위해 각각 2,000만 원씩을 지원하는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금은 ‘취업준비생 중식지원사업 따뜻한 밥상’ 사업에 쓰여질 예정으로, 기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4,300만 원에 더해져 총 8,300만 원이 적립됐다. 해당 사업비는 지역의 100명의 취업준비생에게 중식비로 월 10만 원씩 8개월간 지원된다. 김종은 GS칼텍스 대외협력상무는 “치열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취업준비생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작지만 따뜻한 응원이 되길.. 2025. 4. 21. 여수시 동문동, 동여수새마을금고‧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방역 협약 체결 -동여수새마을금고 400만 원 후원금 전달 -동문동은 방역소독에 필요한 장비, 약품, 유류 등을 제공 여수시 동문동(동장 김병훈)은 지난 18일 주민센터에서 동여수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순진), 동문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백용수)와 함께 ‘방역소독 업무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동여수새마을금고는 방역소독을 위한 후원금 400만 원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 지원하고,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5~10월까지 매월 1회 이상 동문동 관내 방역 활동을 전개하며, 동문동은 이에 필요한 방역 장비, 약품, 유류 등을 제공한다. 김순진 동여수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주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 2025. 4. 21. 사라진 여수시 장군도 ‘뱃길’ 다시 열리게 되나 -진명숙 여수시의회 의원 토론회 개최...뱃길 복원, 생태 보존과 지속가능한 상생의 시작점수년간 뱃길이 끊겨 황폐해진 상태로 방치되어 있던 전남 여수시 장군도의 뱃길이 다시 열리게 될 전망이다. 진명숙 여수시 의회 의원은 지난 18일,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장군도 뱃길 복원’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를 주최한 진 의원은 “장군도는 임진왜란 당시 수중석성이 축조되었던 역사적 공간이자, 과거 시민들이 도선을 타고 소풍을 즐기던 문화적 장소였다”며 “현재는 출입이 불가능한 채 방치되고 있어, 장군도를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현실적 논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홍진석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 2025. 4. 21. 광양청년꿈터, 어버이날 맞아 ‘화과자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운영 -청년 가족(부모, 자녀)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마련 -4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 접수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7일 오후 6시 30분, 광양청년꿈터에서 ‘사랑을 담은 카네이션 화과자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신청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청년과 그 가족이다. 접수는 지난 4월 18일부터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https://gwangyang.go.kr/youth/)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신청 마감일은 오는 4월 30일이다. 광양청년꿈터는 선착순으로 1.. 2025. 4. 21. 이전 1 2 3 4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