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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일보210

‘우리 이대로’ 섬의 가치와 인류의 공존 위해 2026세계섬박람회 아자! 해양쓰레기와 주변 쓰레기 정화 봉사도 매년 전개 봉사단체 ‘우리 이대로’(회장. 여운익)가 지난 19일(토) 만성리 바닷가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2026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있는 여수시가 남해안권의 해양자원을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국제휴양도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에 봉사단체 ‘우리 이대로’는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수관 ㈜YC-TEC회장과 뜻을 함께하여 사람과 섬이 함께하는 섬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행동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여운익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설.추석 명절에 불우이웃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사랑의 쌀나눔 행사도 전개하고 동여수복지관 어르신 도시락 배달을 하고 있으며 해양쓰레기와 주변 쓰레기 정화 봉사.. 2024. 10. 21.
2024년 해양경찰청 국정감사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21일 오전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열린 해양경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해 답변을 하고 있다. 21일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해양경찰청과 여수항만공사 등에 대한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감을 실시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21일 전남 여수해양경찰교육원에서 열린 '2024년도 해양경찰청 외 국정감사'에서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연안경비와 해양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 함정 6척 중 1척은 내구연한을 초과한 노후 함정인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과 해양경찰청이 운영하는 함정과 파출소에 전기차 화재 진압 장치가 전혀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현재 해경은 함정의 내구연안을 강선은 20년, 알루미늄선은 15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해상사고 대응과 긴급상.. 2024. 10. 21.
폐콘크리트 쏟아붓는 현장 방치, 불법 처리 눈감고 있는 여수시 우선 공사, 후 민원 처리....무책임한 여수시 처사에 주민만 분통  여수시 소라면 대포리 주민들이 폐콘크리트를 쏟아붓는 현장을 방치하는 여수시의 관리감독 행정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다량의 폭우가 8월 이후 여러 차례 쏟아졌지만 약 1652.89m² 규모의 현장의 자갈은 반 삽만 떠도 시멘트가 가득합니다. 여수시가 올바른 행정을 하지않고 공사현장을 방관해 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질만 합니다. 인근 주민들에 의하면 소라면 대포리에 위치한 문제의 이 사업부지는 주택가 뒷쪽에 위치하여 기초공사부터 소음과 분진으로 주민들은 7~8월 두 달 동안 이미 골머리를 앓았다고 합니다.  주민 A씨는 “덤프트럭 40~50여 차 정도의 양을 쏟아부은 이것이 멀리서 보면 자갈처럼 보이지만 50%의 폐콘크리트가 섞여있다.. 2024. 10. 21.
전남국제교육원, '영어 그림책 읽기 한마당' 개최!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 경험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최정용)은 10월 19일 다양한 그림책 이야기와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즐겁게 놀며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여수·순천·광양 지역 초등학생 100명, 학부모 100명,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 읽기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 경험을 통해 영어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기르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영어 그림책을 선정하여, 그림책 읽기 선생님과 참가자들이 그림책을 통해 새로운 단어와 표현을 배우고, 그림을 그리거나, 재미있게 이야기를 만드는 등 창의적인 활동과 영어에.. 2024. 10. 21.
갯바위 낚시 비상, 여수 돌산 60대 여성 해상 추락 숨져 일행 4명과 갯바위 낚시, 발견 당시 구명조끼 착용하지 않은 상태 당시 풍랑주의보 발효된 상태, 대조기 기간 조수간만 차가 커 안전에 각별한 주의 필요한 상태 파도에 휩쓸려 해상에 추락, 민간 어선에 구조됐으나 안타깝게 숨져 지난 19일 여수시 돌산 방죽포 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60대 여성이 해상에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 18분께 여수시 돌산읍 방죽포 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60대 A(여)씨가 바다에 빠졌다고 신고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4척을 급파하고 협조를 요청한 민간 어선과 함께 익수자 구조를 위해 합동으로 수색을 벌였다. A씨는 사고 해점 인근 해상에서 여수경찰서 돌산파출소 소속 경찰관 1명이 승선한 민간 어선 영화호(1.34.. 2024. 10. 21.
[여수 역사 달력] 10월 21일의 여수 여수역사달력 [오늘여수] 10월 21일 ㆍ화양면 원포 전투 의병 28명 전사(1909) ㆍ봉기군과 진압군 순천 학구 첫 전투,봉기군토벌사령부 광주 설치(1948) ㆍ여수발 광주행 열차 10량 쌍봉역 탈선 80여 명 사상(1951) ㆍ지방 인사들의 8년 노력 끝에 여수고 823평 2층 건물 준공식(1956) ㆍ여수보육원생 조직 들국화어린이합창단 10 여 일 간 일본 가라쓰시, 규슈 일대 순회공연(1971) ㆍ예총 주최 여수예술제 시작(1977) ㆍ한화컴파운드 데크 철거 작업 추락 사고(2015) ㆍ여수산단 크레인 구조물 추락 1명 사망(2016) ㆍ금호피앤비화학㈜ 크레인 설치 작업 중 보조빔 낙하(2016)   [여수 역사 달력] 10월 21일의 여수▲역사를 되돌아 본다'시민감동연구소 여수 역사 달력',1.. 2024.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