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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아기뱀적금 출시... “아이 셋이면, 년 12%금리” -"서민금융으로 다시 뛰는 새마을금고… 지역 밀착형 신뢰 회복 나선다“ -직선제로 선출된 새 이사장들… “투명한 경영으로 지역 신뢰 회복” -PF 부실·적자 없는 여수 새마을금고, 서민금융의 모범으로 부각2024년, 전국 금융권을 흔든 PF대출 부실과 뱅크런 사태 속에서도 새마을금고는 뼈를 깎는 혁신으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난 3월 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전국 동시 이사장 직선제가 있다. 회원들이 직접 이사장을 선출하며 금융의 민주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여수 지역의 새마을금고는 PF대출 부실 사례가 전무하며, 적자 금고도 없어 타 지역과 뚜렷이 대비된다. 이는 지역 사회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운영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덕분이다. 이러한 변화의 연장선에서,.. 2025. 4. 9.
3월 5일 새마을금고 전국동시이사장 선거로 ‘신뢰’ 회복 될까 여수 지역 새마을금고, 안정적인 경영 유지 새마을금고의 과제… 내부통제 강화 및 신뢰 회복오는 3월 5일, 새마을금고 역사상 최초로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가 실시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선거를 통해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최근 불거진 특혜대출 논란으로 인해 내부통제 강화가 더욱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여수 지역의 새마을금고는 비교적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 지역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나 연체율은 전국 평균보다 현저히 낮으며, 자산 건전성 또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적으로 2금융권의 금융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A새마을금고 본점 직원 4명이 동일인 대출.. 2025. 2. 14.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여수 본격 진행 회원 중심 경영 실현, 지배구조 개혁, 경영구조 합리화 등 경영 쇄신 기대공정성과 투명성 강화, 선거법 위반 사례 발생, 강력한 법적 대응 예고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오는 2025년 3월 5일 처음으로 실시된다. 이번 이사장 선거가 공정한 진행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금융 참여를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예비후보 설명회를 개최(15일) 하면서 본격적인 선거 궤도에 진입했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의 공적 기능 강화를 위해 이사장 선거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선거관리를 관할 선관위에 위탁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는 2022년 4월 20일 개정된 「새마을금고법」에 따른 조치다. 그동안 대다수 새마을금고는 간선제 방식으로 이사장을 선출해왔으나, 부정 선거와 같은 문제.. 2025. 1. 16.
전남동부 6개 시군 새마을금고 임직원, 여수 방문해 ‘고향사랑 상호기부’ 최영욱 여수 회장 “인근 지역과 연대...지역상생발전 기쁨나눠”전남 6개 시군(여수·순천·광양·구례·고흥·보성) 새마을금고 임직원 331명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부금 3310만 원을 소속 지자체에 각각 전달했다. 22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여수시에 1920만원을 전달했다.  최영욱 새마을금고 여수시협의회장은 “인근 지역 새마을금고와 연대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기명 시장은 “고향사랑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아준 새마을금고 임직원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기부금을 여수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이.. 2024.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