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3 여수광양항만공사, ‘사랑을 담아 마음을 나누는 김장 나눔’ 직원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김치(5kg) 170상자 전달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센터장 선복섭), 돌산연합청년회(회장 류경석)와 지난달 29일 돌산읍사무소 구 동헌 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을 담아 마음을 나누는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장 김치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직원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김치(5kg) 170상자를 만들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단순히 금전적 이윤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사회적 의무를 이행하며 장기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사회적기업 및 취약계층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남기복 돌산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 2024. 12. 2. 2024년 해양경찰청 국정감사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21일 오전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열린 해양경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해 답변을 하고 있다. 21일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해양경찰청과 여수항만공사 등에 대한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감을 실시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21일 전남 여수해양경찰교육원에서 열린 '2024년도 해양경찰청 외 국정감사'에서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연안경비와 해양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 함정 6척 중 1척은 내구연한을 초과한 노후 함정인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과 해양경찰청이 운영하는 함정과 파출소에 전기차 화재 진압 장치가 전혀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현재 해경은 함정의 내구연안을 강선은 20년, 알루미늄선은 15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해상사고 대응과 긴급상황.. 2024. 10. 21. 지속가능한 ESG 가치,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ESG경영대상 최우수상 수상 ESG 비전과 2030 중장기 ESG 경영 추진 계획 수립해추진박성현 사장....ESG 경영 선도하여 신뢰받는 기관 되겠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가 ESG 활동 성과가 우수한 기업·공공기관·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2024 한국ESG경영대상'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ESG위원회가 주최 선정하는 이 상은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ESG 경영활동, 관리 수준, 내재화 등 ESG 활동 성과가 우수한 기업·공공기관·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공사는 항만 운영 전문 기관으로 고유사업 특성을 활용한 △탄소중립 역량 강화를 통한 환경 규제 대응 △항만 안전 생태계 구축 및 지역과의 동반성장 △투명한 정보 공개와 의사결정 기반 윤리경영 고도화 등 ESG경영에 대한 공로를 .. 2024.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