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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4

전라남도교육청 ‘2025 공생의 길 프로젝트’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함께 RUN -김 교육감, 아이들이 기후위기 시대 현장 체험으로 지속가능 미래 직결 -독서 인문 교육, 공생의 가치 실천, 세계와 소통하는 다문화 교육환경 -2030 교실로 전남형 수업 대전환, 지역사회 공생의 교육생태계 구축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가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과의 차담회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지난 11일 여수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차담회는 전라남도교육청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운영하는 교육에 탄실연이 기후위기 대응과 회복을 위한 실천으로 힘을 보태기 위한 만남의 자리였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 공생의 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올해 3회째인 이번 프로젝트는 영산강 수질 개선을 .. 2025. 4. 14.
전라남도교육청, 교실에서 지켜보는 ‘헌법 질서의 순간’ -4일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생중계 시청 권고 “헌법 가치 배운다” -민주주의 살아숨쉬는 공론장, 교육적 기회로 삼기 위한 취지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가늠할 중대한 순간, 전남의 교실은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공론장이 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4월 4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와 관련해, 도내 각급 학교에 생중계 시청을 권고하는 공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공문에는 ▲ 학교별 자율적 시청 결정 ▲ 교무회의를 통한 논의 ▲ 학급·학년·전교생 단위 시청 가능 ▲ ‘민주주의와 헌법가치 수호’ 자료와 연계 활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공문 안내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절차와 헌법기관의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헌법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체득하는 교육.. 2025. 4. 2.
“지역‧학교‧학급 특색 반영한 ‘맞춤형 2030교실’의 방향성 준비 전남교육청, 현장 교직원 대상 ‘2030교실 설명회’ 열고 비전 공유지역, 학교, 학급의 특색을 반영하여 조성‧운영에 최선의 지원하겠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2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30교실’의 방향성을 현장 교직원과 공유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4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2030교실’에 대한 교육 현장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교직원은 “학교 현장은 이미 수업 연구, 역량 강화 등을 통해 2030교실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과 학교, 각 학급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2030교실’ 조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2030교실’이 그간 추진돼 온 교실환경개선 사업과는 결이 다른 만큼, 외형적 요소보다.. 2024. 10. 23.
여수시민-김대중 교육감, 여수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10월 18일 오후 2시 30분,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희망 여수교육을 꿈꾸는 여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여수시민과 전라남도 김대중 교육감이 여수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현안 논의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민, 김대중 교육감을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18일(금) 오후 2시 30분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전라남도여수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와 여수학부모회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이 주관한다. 이번 만남은 교육감과 여수 교육 현안에 대한 공유의 필요성이 제기되며 마련됐으며, 현안 과제에 대한 여수 교육 구성원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여수 교육 구성원뿐만 아니라 교육을 제공받는 입장에서의 개선을 위해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2024.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