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예방 교육 및 사전 지문등록 실시
-안전하고 존중받는 노후 환경 조성

여수경찰서(서장 박규석)는 지난 8월 6일, 여수시 둔덕동에 위치한 더나눔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노인학대 예방 교육과 함께 사전 지문등록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노인 인권 보호와 실종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세이프인(SAFE 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세이프인(SAFE 印)’은 노인(人)의 안전과 지문도장(印)의 의미를 결합한 명칭으로, 어르신들이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찰이 주도하는 선제적 치안 활동이다.
여수경찰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시설 종사자들에게는 노인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에게는 학대의 유형 및 신고 방법(112 또는 노인보호전문기관 1577-1389)을 안내했다.
더불어 치매 및 인지 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실종 상황에 대비한 사전 지문등록도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신체적·정서적 학대, 방임, 경제적 착취 등 다양한 노인학대 유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대 징후를 조기에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는 노인 인권 침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노후 환경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서 의미를 더한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세이프인’ 활동은 올해 연말까지 지역 내 다양한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속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설은 여수경찰서 여성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규석 여수경찰서장은 “노인 인권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이며,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찰이 먼저 다가가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노인 인권 보호에 대한 관심과 대응이 절실해지고 있는 가운데, 여수경찰서의 ‘세이프인’ 활동은 노인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의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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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 기자
여수경찰서, 노인 인권 보호 위한 ‘세이프인(SAFE 印)’ 활동 전개
-노인학대 예방 교육 및 사전 지문등록 실시-안전하고 존중받는 노후 환경 조성
ysib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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