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전남, 대한민국 AI교육의 심장으로”… 김해룡 특별위원, 권역별 허브 구축 제안

by yeosuilbo 2025. 11. 13.

▲전남교육대전환 2차 토론회. 2025.09.27 청암대학교 청암홀


김해룡 전 대통령소속 국가교육위원회 디지털·AI교육 특별위원(전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전남을 대한민국 AI교육의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권역별 AI교육 허브 구축을 제안했다.

김 특별위원은 “AI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국가와 지역의 생존 전략”이라며 “수도권 중심의 AI교육 구조가 고착되면 지역은 디지털 격차를 넘어 AI 격차로 고립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전남이 AI를 따라가는 지역이 아니라, 대한민국 AI교육의 표준을 설계하는 선도 지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 22개 시·군 전체를 하나의 교육 플랫폼으로 연결해 지역 산업, 공공데이터, 환경 자원을 교육 자산으로 전환하고, 도시와 농촌, 도서 지역 간 교육격차를 AI로 해소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전략으로 ▲전남 4개 권역 AI교육 허브 구축 ▲초·중·고–평생교육 연계 AI 리터러시 표준화 ▲산·학·연 협력 기반 실전형 프로젝트 교육 ▲도서·농산어촌 학생의 AI 학습 접근권 100% 보장 ▲교원 AI역량 강화 및 수업 혁신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

김 특별위원은 “AI는 격차를 벌리는 기술이 아니라, 격차를 지우는 기술이 되어야 한다”며 “섬과 농촌의 작은 학교가 수도권보다 앞선 AI 미래학교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AI를 배우기 위해 수도권으로 떠나는 교육이 아니라, AI를 배우기 위해 전남으로 찾아오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전남은 해양, 에너지, 농업, 바이오, 생태 등 AI 융합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 특별위원장은 “교육의 본질은 사람의 확장에 있다. AI는 사람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의 역량을 확장하는 기술이어야 한다”며 “AI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이 아니라, 기술로 사고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특별위원은 “전남이 바뀌면 대한민국 교육이 바뀐다”며 “지금이 전남이 주도하는 AI교육 대전환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 제보하기
▷전화 : 061-681-7472
▷이메일 : ysib1333@daum.net
▷카카오톡 : '여수일보'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여수일보'를 구독 해주세요!!

/최향란 기자

 

“전남, 대한민국 AI교육의 심장으로”… 김해룡 특별위원, 권역별 허브 구축 제안

▲전남교육대전환 2차 토론회. 2025.09.27 청암대학교 청암홀김해룡 전 대통령소속 국가교육위원회 디지털·AI교육 특별위원(전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전남을 대한민국 AI교육의 중심으로 전

ysib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