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반복되는 안전교육과 점검 중심의 전기화재 예방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024년 7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전기설비 무정전 절연세척제 ‘NAU-NS020-SA’는 기술성과 공공적 필요성을 인정받았지만, 공공기관 의무 적용 대상은 아니어서 현장 확산이 더딘 상황이다. 현장에서는 “교육은 의무지만, 화재의 직접 원인을 제거하는 예방 관리 체계는 의무가 아니다”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전기화재는 대부분 순간적 사고처럼 보이지만, 실제 원인은 전기판넬·제어반 내부에 수년간 축적된 분진과 미세먼지, 수분 등 오염물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오염은 절연 성능을 저하시켜 스파크와 누전을 유발하고, 결국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단순 점검이나 사후 대응이 아닌,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예방 세척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나우메이드의 무정전 활선세척 기술은 전원을 차단하지 않은 상태에서 설비 내부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어 24시간 가동되는 발전소·철도·제조공장 등 산업현장에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산업안전보건법 등 현행 제도에 점검·교육뿐 아니라 오염 제거와 같은 구체적 예방 기준을 반영하고, 공공기관부터 단계적으로 도입을 의무화해야 전기화재를 구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 제보하기
▷전화 : 061-681-7472
▷이메일 : ysib1333@daum.net
▷카카오톡 : '여수일보'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여수일보'를 구독 해주세요!!

/예소희 기자
전기화재 예방, 교육 반복 넘어 예방세척 법제화 필요
▲사진출처=[한국매일경제신문 = 이백형 기자]매년 반복되는 안전교육과 점검 중심의 전기화재 예방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024년 7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전기
ysibtv.co.kr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수 시민사회·정치권 ‘여수국가산단 살리기 시민총궐기’ 선포 (1) | 2026.03.04 |
|---|---|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대비 친절·위생 관리 강화 (0) | 2026.03.04 |
| “행정은 서류를 보지만, 저는 사람을 봤습니다” 20년 현장을 걸은 문상엽, 여천동 시의원 도전 (0) | 2026.03.04 |
| 여수시자원봉사센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자원봉사자 500명 추가 모집 (0) | 2026.03.04 |
| 강문성 도의원, 산후 인프라 확충 이끌어... 여수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성과 (0) | 2026.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