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세계섬박람회? 세계적인 국제휴양도시?
2026세계섬박람회를 앞둔 여수시가 남해안권의 해양자원을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국제휴양도시 청사진을 그리고 있지만 작은 행정부터 잘하라는 시민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토) 만성리 바닷가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이 죽은 물고기떼 악취로 곤욕을 치뤘다.
시민 A씨는 “시당국이 집단 폐사의 원인을 밝히고 발 빠른 수거 작업을 했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 극심한 악취에 숨쉬기 조차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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