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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 의원 '도서민 이동권 보장...해상교통 공공체계 구축 필요'

by yeosuilbo 2026. 3. 20.

-“여객선 한 척에 일상 좌우...민간 중심 구조 넘어 공공 운영 전환해야”


박성미 여수시의회 의원은 제25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도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해상교통 공공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남면 연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 중단 위기를 언급하며 “여객선 한 척의 운항 여부에 따라 섬 주민의 일상이 좌우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특히 해상교통이 여전히 민간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수익성이 낮은 항로일수록 운항이 불안정해지는 구조적 한계를 짚었다. 철도와 도시버스가 공공 또는 준공영 체계로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여객선은 공공 책임이 부족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박 의원은 남해안 연안 여객선을 통합 관리할 ‘해양교통공사’ 설립과 노후 선박 교체 및 항로 안정화를 위한 ‘해상교통기금’ 조성 등 공공 운영체계 도입을 제안했다. 

또한 이러한 정책이 광역 및 중앙정부 차원의 협력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도서지역 교통을 생활 기반 공공서비스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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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소희 기자

 

박성미 의원 '도서민 이동권 보장...해상교통 공공체계 구축 필요'

-“여객선 한 척에 일상 좌우...민간 중심 구조 넘어 공공 운영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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