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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싸움 말고 해법 내놔라…여수시장 4파전, 시민 요구는 ‘정책’

by yeosuilbo 2026. 4. 8.

-민주당 우세 속 ‘정책 경쟁’ 시험대, 본경선 구도의 분수령
-네거티브 공방보다는 여수 어떻게 바꿀 것인지 구체적 비전이 필요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이 4파전으로 압축되며 본격적인 공천 경쟁이 시작됐다.

8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각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여수시장 예비후보 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컷오프 경선 결과 김영규, 백인숙, 서영학, 정기명 예비후보(가나다순) 등 4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여수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상위 4인을 선별했다. 후보 난립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온 만큼, 이번 컷오프 결과는 본경선 구도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남은 것은 단 하나의 공천 티켓이다. 네 후보는 각자의 강점과 정책을 앞세워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할 전망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경선이 정책과 실행력을 중심으로 한 승부가 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 사이에서는 네거티브 공방보다는 여수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실제 여수는 산업 구조 변화, 관광 회복, 공공의료 확충 등 다양한 현안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만큼, 실현 가능한 정책과 추진력이 주요 선택 기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민주당이 여전히 지역 내 강한 지지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이번 경선의 중요한 배경이다. 이른바 ‘민주당 바람’이 당분간 지속 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공천 결과가 사실상 본선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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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 기자

 

말싸움 말고 해법 내놔라…여수시장 4파전, 시민 요구는 ‘정책’

-민주당 우세 속 ‘정책 경쟁’ 시험대, 본경선 구도의 분수령-네거티브 공방보다는 여수 어떻게 바꿀 것인지 구체적 비전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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