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어업인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여수수산업협동조합이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선다.
여수수협은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어업인·소상공인 융자지원 상품’을 개발하고, 지난 4월 23일 여수수협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오는 5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전남 상호금융업계 최초이자, 전국 단일 상호금융기관 기준으로도 처음 시도되는 지역신용보증재단 연계 금융지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75억 원 규모 1차 지원…최대 150억 원까지 확대
여수수협은 1차로 5억 원을 특별출연해 이를 기반으로 75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추진한다. 이후 수요와 사업 성과를 반영해 추가로 5억 원을 출연, 총 150억 원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한도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평가에 따라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담보 부담 낮추고 절차 간소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담보력이 부족한 어업인과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 힘을 모은다. 보증기관 연계를 통해 담보 부담을 낮추고 대출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 보증한도와 별도로 지원이 가능해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근 이사장은 “여수수협의 선구적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실질적인 보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문 조합장은 “고물가·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며 “지속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제보하기
▷전화 : 061-681-7472
▷이메일 : ysib1333@daum.net
▷카카오톡 : '여수일보'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여수일보'를 구독 해주세요!!
/예소희 기자
여수수협, ‘어업인·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 추진
지역 어업인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여수수산업협동조합이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선다.여수수협은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어업인·소상공인 융자지원 상품’을 개발하고, 지
ysibtv.co.kr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조계원 의원 ‘명부유출·금품의혹 사실과 달라’...해명에도 남은 시민 신뢰 과제 (0) | 2026.04.24 |
|---|---|
| '섬의 날만의 문제인가'...여수시 행사 입찰 전반에 번지는 불신 (0) | 2026.04.24 |
| 여수아가페합창단, 30일 정기연주회...찬양으로 위로와 소망 전한다 (0) | 2026.04.24 |
| 서영학, 현실적인 대안으로 ‘석유비축기지 증설로 일자리 창출’ (0) | 2026.04.24 |
| 김영규, 청년이 머무는 여수로...대학 중심 미래도시 구상 (0) | 2026.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