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가 제60회 거북선축제와 ‘섬 방문의 해 선포식’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서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30일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중앙동 이순신광장과 종포해양공원 일원을 찾아 행사 운영 계획과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축제 기간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동선 관리와 안전시설, 비상 대응 체계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로 60회를 맞는 여수거북선축제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우리는 오늘, 이순신이다!’를 슬로건으로 통제영길놀이를 비롯한 역사 재현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공연이 마련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여수 대표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5월 2일에는 ‘섬 방문의 해 선포식’이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선포식에는 정부와 전라남도, 유관기관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해 섬 관광 활성화 방안과 여수의 관광 경쟁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60년 전통을 이어온 여수 대표 축제인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질서 있는 운영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섬 방문의 해 선포식을 계기로 여수의 아름다운 섬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전 국민이 여수를 찾아 섬이 가진 특별한 매력을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축제 완성도를 높이고,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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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진 기자
여수시, 거북선축제·섬 방문의 해 앞두고 현장 점검…안전·완성도 모두 잡는다
여수시가 제60회 거북선축제와 ‘섬 방문의 해 선포식’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서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정기명 여수시장은 30일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중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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