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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국악단, 웅천초서 ‘찾아가는 국악 콘서트’ 개최

by yeosuilbo 2026. 6. 12.

-전통과 현대 어우러진 무대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여수시립국악단(상임지휘자 김경수)이 지난 10일 웅천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6월 찾아가는 국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우리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국악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국악관현악 연주를 시작으로 단아한 춤사위가 돋보이는 ‘교방연가’, 우리 소리의 해학과 흥을 담은 판소리 ‘흥보가’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후반부에는 현대음악을 국악관현악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펼쳐졌다. 감성 록발라드 ‘나는 반딧불’을 비롯해 응원곡 ‘그대에게’, 대중에게 친숙한 ‘풍선’과 ‘나는 나비’가 연주되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다채로운 무대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경수 시립국악단 지휘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풍부한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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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소희 기자

 

여수시립국악단, 웅천초서 ‘찾아가는 국악 콘서트’ 개최

-전통과 현대 어우러진 무대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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