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제242회 정례회 1차 본회의(12일) 5분 자유발언

▲강재헌 의원, 강현태 의원, 정신출 의원, 홍현숙 의원, 진명숙 의원, 문갑태 의원, 이석주 의원

1. 강재헌 여수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연수를 통한 정책 제안에 나서
- 환경복지위원회 공무국외 연수에서 배운 여수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사례 공유
- 노르웨이 오슬로의 기후 정책과 탄소 중립 전략, 기후 예산제 등과 핀란드 헬싱키의 스마트 도시 계획 등 다양한 사례 소개해


2. 강현태 여수시의회 의원, “여수경찰서 존치를 위해 시정부가 적극 나서야”
- 여수시 발전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원도심 … 3려 통합, 여서․문수지구 개발 등으로 대부분의 관청과 기관들이 신도심으로 이전 
- 유일하게 남은 ‘여수경찰서’, 원도심에 신축을 진행해 지역민과 상생하고 시정부는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야

3. 정신출 여수시의회 의원, “일․생활 균형을 위한 세 가지 정책 제안”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 통계청 조사 등은 맞벌이 가구가 자녀 양육과 직장 생활을 동시에 감당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줘
- 아픈 아이 돌봄센터, 틈새 돌봄사업, 직장 내 유연근무제 활성화 도입 제안해

4. 홍현숙 여수시의회 의원, “여수시 통․번역 행정 서비스 강화 필요해”
- 여수시 통․번역 전담 행정 인력은 자매․우호 도시 교류, 해외 출장 등에 의전을 담당하는 역할을 도맡아 해 모든 국제행사의 통․번역 지원에 한계가 있어 … 한중일 바둑대회 같은 정례적 외교 행사에 통역 누수 발생해
- 여수시 공무원 통역 지원단 구성, 여수시 시민 통․번역단 프로그램 운영, 시민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 모집 등 대안 제시

5. 진명숙 여수시의회 의원, 어르신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제안 내놔
- 여수시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2.9%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 … 새로운 인구 구성과 변화된 사회 정책들을 개발해야 할 때
- 고령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선배 시민’으로의 인식 전환, 일자리와 사회봉사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 제안

6. 문갑태 여수시의회 의원, ‘여수시민의 날’ 활성화 방안 제안
- 올해 26회를 맞이한 여수시민의 날, 시민에게 널리 홍보되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수시에 시민의 날이 제정되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어
- ‘여수시민이 즐거운 날’로 변화시킬 방안을 고민해야 … 행사 주말 변경,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프로그램 운영, 관광지 입장료 인하, 공공시설 사용료 면제, 홍보 강화 등 종합적인 제안 내놔

7. 이석주 여수시의회 의원, 여수시 청년 기본소득 도입 제안
 -청년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부담, 여수시 청년층의 미래를 위협하고 취업 준비와 자립을 위한 기회조차 제한해
- 청년 기본소득 도입을 통해 여수시는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그들이 꿈을 이루기 위한 시간과 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것

 

여수시의회, 제242회 정례회 1차 본회의(12일) 5분 자유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