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00억원대 분양 설계 공모자 선정 과정 불공정한 심사의혹
여수시는 소제지구 택지 개발사업 비리 의혹논란으로 관련해 주요관계자들이 경찰조사가 진행되고, 정기명시장도 경찰조사 대상에 포함되어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여수시 소제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사업비 2150여억원을 들여 소제마을 41만8000㎡ 부지에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용지, 근린생활용지, 상업용지, 주거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3140세대, 7853명의 입주가 예상된다.
여수시는 1300억원대 공동주택용지 분양 설계 공모자 선정 과정에서 불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는 등의 의혹을 사고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18일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소제지구 개발 사업 과정 특혜 의혹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 받고 여수시청을 압수수색한데 이어 정기명 시장과 여수시 간부 공무원, 건설업체 관계자, 브로커 등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또한, 여수시(정기명시장)는 월내동으로 입지가 확정된 자원회수시설을 2030년 설치를 목표로 면밀히 준비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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