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1 든든한 등인가 대출 난민 만드는 폭탄인가 ‘신협의 민낯’ 조합원 배당률 이미 반토막, 중앙회 9월부터 부실채권 본격 가동금융 당국 규정 무시, 내부 승진 명퇴금 과도하게 지급전국 신협 조합 3곳 중에서 1곳이 부실채권으로 적자의 늪에 빠져있지만 정작 신협은 안으로부터 곪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만 커지고 있다. 이번에 4연임을 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신협중앙회에 대해 자칭 “모두가 부러워하는 신협”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신협은 금융 당국이 내린 규정을 수년째 무시하고 명퇴 퇴직금을 과도하게 지급하여 타 금융사 임원들의 부러움을 사는 것이냐고 ‘신협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심각성을 제기했다. 금융 당국은 한 조합의 직원이 조합의 상임임원으로 선임되는 경우 명예퇴직금을 지급하지 말라고 개선 권고하였으나 상당수 지역 조합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어 당국의 관.. 2024.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