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먹기캠페인1 여수교육청-농협여수시지부, 건강과 쌀 소비를 한 번에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 체결 30년간 1인당 연균 쌀 소비량 절반으로 줄어전국 각지 건강까지 챙기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추진쌀 소비량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국내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쌀 소비를 위한 협약 체결이 진행되고 있다. 여수교육청도 농협여수시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쌀 소비 촉진과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나섰다. 지난 30년간 1인당 연균 쌀 소비량은 1994년 108.3kg에서 2023년 56.4kg으로 절반이 줄어든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식습관 변화의 영향으로 줄어든 쌀 소비에 대비해 양곡법 개정에 대한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쉽지 않은 양상이다. 이에 전국 각지에서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협약이 이어지고 있다. 여수 지역에서는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과 농협여수시지부(지부장 권용대)이 2.. 2024.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