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충병1 여수시, 소나무 재선충으로 ‘빨갛게 물들었네’ 강력한 대책 필요 시장님 현장 점검 언제 가시나요?한 번 감염되면 100% 고사, 현재까지 치료제 없어 치명적 여수시의 야산이 소나무 재선충 감염으로 온통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민들이 재선충 박멸에 대한 여수시 행정의 대처가 미흡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정기명 시장의 소나무재선충 현장 방문이나 대책 마련에 대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소나무재선충 방제 특정업체 편의제공 의혹’ 같은 소문만 무성하기 때문이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재선충이 소나무 조직의 수분 통로를 막으면서 나무가 말라붙어 고사하게 된다. 한 번 감염 된 소나무는 100% 고사하며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어 치명적이다. 돌산 지역 임모 씨는 “소나무 재선충 피해목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대안이라 정기명 시장의 강력한 행정이 필.. 2024.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