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지방정부 주도하여 중앙정부 정책 이끌어내자

• 한성진 강사의 환경교육, ‘탄소중립과 환경교육의 이해’
• 여수시 주최,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녹색환경지원센터 주관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특별 강의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지난 8일(화)에 녹색환경지원센터 산학연구관 합동강의실에서 한성진(여수시 기후생태과) 강사의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탄소중립과 환경교육의 이해’라는 주제로 기후위기대응 강사 양성 과정 8회를 거치고 수료한 수강생 33명을 대상으로 했다.

한성진 강사는 앞으로 33명의 수강생들이 11일 기후강사 2급 실기 시험을 위한 대비로 탄소중립, 지속가능 발전 ESG, 기후변화제도 및 용어 정의, 탄소중립을 위한 분야별 활동, UN기후변화협약,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등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핵심을 간추려 진행했다.

▲한성진 강사

한성진 강사는 “현실화되고 있는 기후위기를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식 전달을 통해 우리의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행동하자”라고 말하며 “COP33을 여수시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개최하여 지방정부가 기후위기를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중앙정부의 정책을 이끌어나가자”는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기후위기대응강사양성 2기 심화과정 일정은 10월 15일(화), 10월22일(화), 10월 29일(화), 11월 05일(화) (장소. 녹색환경지원센터 산학연구관 합동강의실. 오후 7시) 총 4회로 진행 될 예정이다.

 

기후위기, 지방정부 주도하여 중앙정부 정책 이끌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