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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현 의원 “20년째 멈춘 여수항 D-1 정박지 해상환적, 즉시 재개해야”

by yeosuilbo 2025. 11. 18.

전남도의회 서대현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2)이 여수항 D-1 정박지 해상환적 중단으로 전남 해양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며, 신속한 재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서 의원은 17일 열린 제395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광양항은 국가 에너지·산업물류의 핵심 항만임에도 지역 산업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며 “추가 시설 투자 없이도 항만 경쟁력을 단기에 회복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은 D-1 정박지 해상환적 정상화”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D-1 정박지가 수심 20m 이상으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이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천혜 해역임을 강조하며, “지난 40년 동안 단 한 건의 대형 사고도 없었다.

해양수산부 연구용역에서도 두 차례나 ‘안전수칙 준수 시 해상환적은 안전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무관한 여수 해역이 동일한 규제로 묶이면서 20년째 해상환적이 중단된 점을 지적했다.

서 의원은 “근거 없는 규제 탓에 연간 최대 1천억 원의 경제효과를 스스로 포기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의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글로벌 물류 경쟁 심화와 북극항로 개척 등 해운 시장 변화 속에서 여수항의 정체는 전남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지금 여수항이 멈춰 있으면 기회는 다른 항만으로 넘어간다”며 “전남도가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해상환적 재개를 위한 제도·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여수의 바다는 단순한 물류 통로가 아니라 전남 산업과 일자리를 지탱하는 생명선”이라며 “20년째 닫혀 있는 D-1 정박지를 다시 열어 전남 해양경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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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진 기자

 

서대현 의원 “20년째 멈춘 여수항 D-1 정박지 해상환적, 즉시 재개해야”

전남도의회 서대현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2)이 여수항 D-1 정박지 해상환적 중단으로 전남 해양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며, 신속한 재개를 촉구하고 나섰다.서 의원은 17일 열린 제395회 정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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