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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변화의 주체로…전남형 세계시민교육, 지역에서 세계로 확장된다

by yeosuilbo 2025. 11. 18.

-김대중 교육감, AI 기반 혁신교육과 지역 결합 세계와 연대하는 전남형 미래교육 모델 완성하겠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 기반 세계시민성’을 토대로 학생 스스로 변화를 이끄는 미래교육 모델 구축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15일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교육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5 글로컬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지역에서 세계로 확장되는 시민성을 강화하는 ‘전남형 세계시민교육’의 방향을 공유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전남이 주도하는 글로컬 미래교육은 작은박람회에서 출발해 대한민국 K-에듀의 새로운 표준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인공지능(AI) 기반 혁신교육과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결합해 세계와 연대하는 전남형 미래교육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해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성과를 이어가며, 올해 처음 선보이는 ‘2025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작은박람회’의 출발점으로 의미를 더했다.

‘세계를 품고, 지역을 살리는 글로컬교육’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적 정체성을 기반으로 세계적 관점을 키우는 교육이 미래세대의 핵심 역량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학생 주도 프로젝트 기반 국제교류 ▲AI를 활용한 상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지역 자원을 활용한 글로컬 교육콘텐츠 개발 등이 전남형 세계시민교육의 핵심 전략으로 제시됐다.

이는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탐구하고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세계와 연대하며 변화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방향이다.

기조연설에 나선 폴 R. 카(Paul R. Carr) 캐나다 퀘벡대학교 교수는 세계가 직면한 불평등·격차·환경 위기를 언급하며 “교육은 사회를 더 평화롭고 정의로운 곳으로 만드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행준 목포민관산학위원장(초당대 교수)은 전남의 미래교실 확산, AI·디지털 기반 학생 주도 학습환경 조성, 지역 공동체와 함께 만드는 공생형 교육 생태계 등 지난해 이후의 성과를 소개했다.

정 위원장은 “지역의 뿌리에서 세계로 확장되는 시민성은 지속가능한 국제교류의 동력이자 K-에듀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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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 기자

 

학생이 변화의 주체로…전남형 세계시민교육, 지역에서 세계로 확장된다

-김대중 교육감, AI 기반 혁신교육과 지역 결합 세계와 연대하는 전남형 미래교육 모델 완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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