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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첫 인공위성 ‘순천 SAT’, 2027년 누리호 6호기로 발사

by yeosuilbo 2025. 12. 4.

-부탑재위성 최종 선정...순천 우주산업도시 도약 신호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추진 중인 첫 인공위성 ‘순천 SAT’이 2027년 발사 예정인 누리호 6호기 부탑재위성으로 최종 선정됐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진행한 이번 공모는 정부·지자체·대학·기업 등 10여 개 기관이 참여해 2개월간 서면심사와 현장 발표 등 엄격한 평가를 거쳐 총 6개 위성이 선정됐다.

‘순천 SAT’은 순천시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 조립장에서 조립이 시작되는 누리호 6호기에 탑재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시 이름이 붙은 첫 위성이 순천에서 조립되는 첫 발사체와 함께 우주로 향하는 것으로, 순천의 우주산업도시 도약을 상징하는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위성의 주요 목적은 △순천 생태환경 변화 관측 및 분석 △지역 기업 우주기술 검증 지원 △지역 학생 대상 위성개발 교육 프로그램 연계 등으로, 공모에서 강조된 공공성과 실용성을 모두 충족했다.

발사 후에는 국가정원 일대를 중심으로 위성 관측 교육·데이터 활용 체험 등 시민 체감형 우주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며, 관광과 교육이 결합된 새로운 우주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노관규 시장은 “순천 SAT의 선정을 통해 순천이 우주산업의 새로운 주체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마련됐다”며 “지역 기업·대학·핵심기관과 협력해 발사체, 위성, 방산 분야까지 우주항공산업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지역 우주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우주도시 순천’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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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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