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창설된 여수시장애인연합회는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에서 신임 문명규회장 취임과 함께 장애인복지 발전과 권리신장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문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연합회의 슬로건인 -“함께해요! 더불어 행복한 세상”-의 의미를 강조하며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저는 장애인을 세상의 소금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치열한 경쟁이 일상이 된 현실에서 장애인이 없다면 세상은 서로 잘났다고 경쟁만 하는 각박한 세상이 될 수 있습니다. 장애인은 우리로 하여금 주변을 돌아보게 하고, 나보다 약한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라고 말하며. 그래서 장애인들이 더 많은 세상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수시장애인연합회의 슬로건 “함께해요! 더불어 행복한 세상”에 담긴 정신을 설명했다.
“‘함께해요’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하지 않고 여수시민 모두를 초대해서 함께하자는 의미이며, ‘더불어 행복한세상’이란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행복을 느끼는 세상이 진정 행복한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슬로건은 ‘여수시민 모두를 서로돕는 행복한세상으로 초대한다’라는 의미입니다.”
여수시장애인연합회는 지역 내 장애인단체와 장애인 복지시설이 연합하여 구성된 조직으로,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연합회는 장애인협회, 거주시설, 직업재활시설, 주간이용시설, 공동생활가정, 자립생활센터 등 다양한 복지기관과 단체들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장애인 복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임 회장은 앞으로 연합회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분명한 의지를 밝혔다.
“연합회는 단순히 단체들의 연합을 넘어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여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그는 “지역 장애인단체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복지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수시장애인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신임 회장은 끝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행복한 세상은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를 돕는 과정 속에서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여수시장애인연합회는 앞으로도 모두를 초대하고 함께 어울리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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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소희 기자
“행복한 세상은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여수시장애인연합회 신임 문명규 회장2008년 창설된 여수시장애인연합회는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에서 신임 문명규회장 취임과 함께 장애인복지 발전과 권리신장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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