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규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시민과 함께하는 ‘여수비전 설계 100일 출정 기자회견’을 23일 여수 진남관 망해루 앞에서 열고, 더 잘사는 여수를 향한 미래 구상을 공식화했다.
김 후보는 이날 “수많은 위기 징후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다”며, “이제는 상황을 관리하는 행정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고 결과로 증명하는 ‘제대로 일하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책임과 무능에 기대온 리더십, 검증되지 않은 간판에 도시의 미래를 맡겨온 시간의 결과가 지금의 여수”라며, “이제는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시민의 편에서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여수를 가속적이고 지속가능한 남해안 경제 중심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으로 △R&D 특화단지 조성 △율촌2산단 수소산업 특화단지 구축 △고부가가치 조선산업 육성 △COP33·G20 탄소중립 선도도시 도약 △AI 활용 산업 생태계 조성 △여수 챌린지펀드 100억 원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구조 전환의 기로에 선 여수산단의 미래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산업 전략으로 풀이된다.
또한 시민 누구나 최대한의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차별 없는 기본권 도시’를 목표로 △여수형 복지기준 현실화 △청년·신혼·어르신 공공임대주택 건립 △섬 지역 특화개발 정책 등을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접근 가능한 도시를 위한 교통 비전도 제시됐다. △여수~부산을 잇는 국제 해상교통 신설 노선 유치 △여수공항 국제선 취항 △KTX 고속화 조기 완공 △일레븐브릿지 및 금오대교 준공 가속화 등을 통해 남해안 교통의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관광·환경 분야에서는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및 복합쇼핑몰 유치 △신월하수종말처리장 식물원화 △도심 에코벨트 구축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규 후보는 “내일이 기대되는 여수, 더 행복한 여수의 미래는 행정이 아닌 시민과 함께 설계할 때 가능하다”며 “오늘 이 망해루 앞에서 시작하는 100일의 여정이 여수의 다음 10년을 바꾸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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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 기자
김영규가 말하는 내일이 기대되는 여수, ‘여수비전 설계 100일’ 출정
김영규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시민과 함께하는 ‘여수비전 설계 100일 출정 기자회견’을 23일 여수 진남관 망해루 앞에서 열고, 더 잘사는 여수를 향한 미래 구상을 공식화했다.김 후보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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