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매화축제,교통체증 해결될까...광양시 도심–매화마을 셔틀버스 운영

by yeosuilbo 2026. 3. 5.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방문객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심권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 기간은 3월 14일·15일과 21일·22일 등 주말 4일이다.

매년 광양매화축제 기간에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축제장 주변 도로에 차량이 집중돼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해 왔다. 이로 인해 방문객들이 이동과 주차에 큰 불편을 겪었으며, 셔틀버스 이용객 또한 한꺼번에 몰리면서 탑승을 위해 긴 줄이 형성돼 1시간 이상 대기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셔틀버스 배차 간격을 확대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광양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심과 광양 매화마을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셔틀버스는 하루 편도 기준 6회 운행되며, 노선은 광양터미널을 출발해 광양시 관광안내소를 거쳐 광양매화마을까지 운행한다. 복귀편은 광양매화마을에서 출발해 광양시 관광안내소를 경유한 뒤 광양터미널로 돌아오는 방식이다.

차량은 45인승으로 자유석으로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1인당 왕복 5000원이다. 회차별 정원을 초과할 경우 예약이 불가능하며 요금은 탑승 하루 전까지 계좌이체로 납부해야 한다.

예약은 모바일 앱 ‘MY광양’을 통한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기간은 3월 9일부터 15일까지다. 1명이 동행인까지 함께 예약할 수 있으며 탑승 시 앱 예매 내역을 제시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도심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중교통과 셔틀버스를 적극 이용해 교통 분산과 원활한 축제 운영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3월 13일부터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광양)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며 ‘매화 피는 순간, 봄이 오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매년 반복되는 축제 기간 교통체증과 셔틀버스 대기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어 보다 근본적인 교통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제보하기
▷전화 : 061-681-7472
▷이메일 : ysib1333@daum.net
▷카카오톡 : '여수일보'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여수일보'를 구독 해주세요!!


/진예산 기자

 

매화축제,교통체증 해결될까...광양시 도심–매화마을 셔틀버스 운영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방문객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심권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운행 기간은 3월 14일·15일과 21일·22일

ysib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