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공약 실천으로 신재생에너지 허브 전남 건설...목포신항 등 전남 서부권 신재생에너지 산업생태계 구축 선언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경선에 나선 주철현 국회의원이 11일 대선공약이였던 ‘신재생에너지 허브 전남 건설’에 대한 핵심 추진 사업공약을 발표했다.
주 의원이 발표한 공약에는 목포시 일원에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연계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에 따른 핵심 추진사업에 대한 실행방안이 담겨있다.
주 의원은 “전남은 국내 최대 해상풍력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지만 아직까지 발전 설비 생산과 유지보수 산업 기반은 충분히 구축되지 못한 상황”이라며“단순한 풍력 발전에 머무르지 않고 기자재 생산과 유지·보수 산업까지 아우르는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를 목포시 일원에 구축해 신재생에너지 허브 전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목포신항과 대불산단을 중심으로 해상풍력 소부장 특화단지를 조성해 해상풍력발전 설비와 관련된 연관 기업과 공장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전남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면 설비 제작과 유지보수 산업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소부장 특화단지를 통해 전남이 해상풍력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화단지에는 해상풍력 발전과 관련된 하부구조 해상 조립시설을 비롯해 발전기, 터빈, 해저케이블 등 주요 기자재 생산시설과 수리·유지보수 기업을 집적하고, 해상풍력 발전소와 해저케이블 운영에 필요한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산업 기반도 함께 구축한다는 것이다.
이는 전남 서부권이 단순히 해상풍력 전기발전에만 그치지 않고 발전시설과 관련된 소부장 연관 산업 기반 구축으로 전기발전과 생산유지보수 연속성 등 지속가능한 산업을 통해, 전문 및 일반 제조 인력 수급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성장이 지속되는 선순환 산업구조가 정착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국비 등 약 3천억 원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며, 2027년까지 타당성 연구용역을 실시해 세부 추진 방향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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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규하 기자
주철현 의원, 전남 서부권 해상풍력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약속
-대선공약 실천으로 신재생에너지 허브 전남 건설...목포신항 등 전남 서부권 신재생에너지 산업생태계 구축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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