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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산업위기 대응 총력...특별지역 지정 촉구

by yeosuilbo 2026. 3. 23.


여수시의회(의장 백인숙)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구조적 위기 심화에 대응해 건의안 채택과 국회 포럼 참여, 시민총궐기대회까지 전방위 대응에 나서고 있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제254회 임시회에서 NCC(나프타분해시설) 추가 감축 검토 중단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의회는 산업 생태계와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정책 추진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금융·세제 지원 등 종합적인 산단 회복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백인숙 의장은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남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포럼’에 참석해 산단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주철현·조계원·권향엽·김원이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조계원 의원실과 전라남도, 여수시가 주관해 석유화학 산업 현황 점검과 대응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글로벌 공급과잉과 수요 둔화 등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고부가가치 소재 중심으로의 산업 구조 전환 필요성과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의 정책적 의미가 집중 논의됐다. 또한 이차전지 소재와 특수 화학소재 등 미래 산업으로의 전환, 광양만권 화학산업 밸류체인 확장, 재활용·바이오 기반 원료 활용, 청정수소 생산 및 인프라 구축 등 중장기 발전 방향도 제시됐다.

여수시의회는 이어 21일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에서 열린 ‘여수국가산단 살리기 시민총궐기대회’에도 지역 노동자와 소상공인, 시민단체가 참여한 준비위원회와 공동 주최로 참여해 산단 위기 대응에 힘을 보탰다.

여수시의회는 “여수국가산단은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인 만큼 정부와 정치권이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산단 정상화를 위해 가능한 모든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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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산 기자

 

여수시의회, 산업위기 대응 총력...특별지역 지정 촉구

여수시의회(의장 백인숙)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구조적 위기 심화에 대응해 건의안 채택과 국회 포럼 참여, 시민총궐기대회까지 전방위 대응에 나서고 있다.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제254회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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