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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여수 관광, 하나로 묶자'...최정필, 웅천~선소 문화예술특구 촉구

by yeosuilbo 2026. 3. 31.

-“개별 관광 한계”...자원 연결로 체류형 관광 전환 필요
-“섬박람회 앞둔 지금이 골든타임”...전략적 대응 촉구


최정필 여수시의회 의원이 웅천~선소 일대를 문화예술특구로 지정해 분절된 관광자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제25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여수는 뛰어난 해양경관과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지만, 전략 부재로 자원 간 연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예울마루, 장도, 웅천 친수공원, 선소 일대 이순신 유적과 테마정원 등이 각각 우수한 자원임에도 개별적으로 운영되며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제는 개별 관광을 넘어 하나의 동선으로 이어지는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시설보다 기존 자원을 연결하는 전략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웅천~선소를 하나의 문화관광 벨트로 통합하고, 야간경관과 해상 음악분수 등 야간 콘텐츠를 확충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문화예술지구 조성에서 관광특구 지정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로드맵 수립의 필요성도 제시했다.

아울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둔 지금을 “관광 구조 전환의 골든타임”으로 규정하며, 단순한 사업 나열이 아닌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관광은 보여주는 것을 넘어 머무르고 체험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문화예술특구 지정의 중요성을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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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소희 기자

 

'흩어진 여수 관광, 하나로 묶자'...최정필, 웅천~선소 문화예술특구 촉구

-“개별 관광 한계”...자원 연결로 체류형 관광 전환 필요-“섬박람회 앞둔 지금이 골든타임”...전략적 대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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