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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항 ‘도로 중복결정’ 착수...불법주차 근절·견인 근거 마련

by yeosuilbo 2026. 4. 29.

-이중주차·장기 방치 차량 해소 본격화...6월까지 용역 완료

▲국동항 차량 진출입로 구간


여수시가 국동항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도시관리계획(도로) 중복 결정’ 용역에 착수했다.

국동항은 어항 구역 내 도로의 법적 지위가 불명확해 단속에 한계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차량과 캠핑카, 대형 화물차의 무단 점유가 이어지며 상습적인 교통 정체를 빚어왔다.

▲국동항 내 상습 민원발생구역 개선 예시사진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주요 통행로를 도시관리계획상 도로로 중복 지정하고, 교통법규 적용이 가능한 법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용역은 오는 6월까지 완료되며, 이후 무단 점유 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와 즉시 견인 등 강력한 행정 조치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국동항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해상 교통의 핵심 거점인 만큼, 시는 임시 주차 공간 확보와 현장 관리 강화도 병행해 교통 흐름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 중복결정은 국동항 주차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며 “명확한 법적 근거를 토대로 시민 통행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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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소희 기자

 

여수시, 국동항 ‘도로 중복결정’ 착수...불법주차 근절·견인 근거 마련

-이중주차·장기 방치 차량 해소 본격화...6월까지 용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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