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국제행사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막 4개월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전라남도와 여수시, 조직위는 주행사장 공정률 62%를 기반으로 7월 말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으며, 돌산 진모지구에는 ‘주제섬’을 포함한 8개 전시관과 미디어아트·공연 등 복합 콘텐츠가 조성된다.
개도·금오도에서는 캠핑·트레킹·힐링 프로그램, 여수엑스포장에서는 국제포럼 등 체류형·참여형 박람회로 운영된다.
관람객 300만 명 유치를 위해 국제크루즈 11항차, 국제선 16항차가 예정됐고, 여객선 반값 지원과 숙박·체험 인센티브 등 관광 전략도 강화됐다. 27개국과 3개 국제기구가 참가를 확정하며 국제행사 위상도 갖춰가고 있다.
이와 함께 여수시의회(의장 백인숙)는 준비 전반에 대한 재점검에 나섰다. 시의회는 중앙정부 점검에서 제기된 사항을 중심으로 보완을 요구하며, 사후 활용과 섬 관광 지속성까지 포함한 점검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행정은 속도를 내고, 의회는 검증을 강화하는 상황. 남은 4개월이 섬박람회 성공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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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진 기자
4개월 앞으로...섬박람회 준비 속도 vs 의회 ‘전면 재점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국제행사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막 4개월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전라남도와 여수시, 조직위는 주행사장 공정률 62%를 기반으로 7월 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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