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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학 당선인, "정치 신인 선택한 여수 시민의 결단 잊지 않겠다“

by yeosuilbo 2026. 6. 4.

6·3 여수시장 선거에서 승리한 서영학 당선인이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정치 신인인 저에게 여수시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시민들의 결단 앞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서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그 결단의 무게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이제 책임이 제 앞에 놓여 있다. 선거 기간 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들려주신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시민주권 여수의 토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에서 서 당선인은 59.4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조국혁신당 명창환 후보와 무소속 원용규 후보를 제치고 여수시장에 당선됐다. 오랜 기간 지역 정치권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들이 아닌 정치 신인을 선택한 시민들의 결정이 여수 변화에 대한 열망을 보여준 결과라는 평가도 나온다.

서 당선인은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으로 실용 행정과 시민 체감 성과를 제시했다. '성과와 실력'으로 증명하는 이재명식 실용 행정을 펼쳐 눈에 보이는 성과로 답하겠다며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기본사회 여수를 만들고 지방소멸과 산업 대전환의 위기를 강력한 성장 엔진으로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 당선인은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시민들까지 품겠다는 통합의 메시지도 내놓았다. "저를 지지해주신 시민들뿐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하신 시민들의 마음까지 함께 안고 가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여수의 자존심을 세우고 미래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시민들이 안정적인 관리보다 변화와 쇄신에 무게를 둔 선택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민들의 기대를 안고 출범하는 민선 여수시정이 침체된 지역경제와 인구 감소, 산단 위기 등 복합 현안을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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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 기자

 

서영학 당선인, "정치 신인 선택한 여수 시민의 결단 잊지 않겠다“

6·3 여수시장 선거에서 승리한 서영학 당선인이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정치 신인인 저에게 여수시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시민들의 결단 앞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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