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들은 윤석열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는 12월 7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가 5일 11시 여수시청 앞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광장을 열었다.
50여 명의 노동자들은 “고쳐쓸 수 없는 정권”이라 규정하고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를 통해 참지말고 투표하자고 선언했다.
민주노총 전남 지역본부 이병용 본부장은 “이 땅의 평화는 없고 국민들은 이제 윤석열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는 12월 7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민주노총이 적극 나서고 있으니 국민투표를 통해 민의를 모아 내고, 전체 국민투표를 통해 윤석열 정권 퇴진 시키자”는 결의를 전했다.
한편,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12월 초까지 전남지역 제정당, 노동, 시민사회단체를 총망라한 ‘윤석열 퇴진 전남운동본부 결성’에 주도적으로 나설 것이며 윤석열 퇴진의 압도적 흐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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