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간정비사업1 '악취 골머리'였던 율촌면 도성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확보 국비 90억 원을 포함해 총 180억 원의 사업비 확보폐축사 철거해 농지로 복원, 방취림 조성…“농촌의 삶터·일터·쉼터 기능 회복”율촌 도성마을이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악취 문제해결을 위한 정비가 가능하게 됐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30일 율촌면 도성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 1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축사, 폐건물 등 농촌 마을의 난개발과 유해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한 공간을 주민편의시설로 활용해 농촌 공간의 재생과 정주 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국비 90억 원, 도비 27억 원, 시비 63억 원을 투입해 율촌 도성마을 일원 폐축사를 철거하여 농지로 복원할 방침이다. 또한 심.. 2024.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