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면 대포3리 주민들 “이제는 여수시장을 믿을 수 없다”
대통령, 감사원, 행정안전부장관, 전라남도지사, 국민권익위원회, 여수시의회 등에 감사요청 진정서식수 사용하는 지하수 관정이 위치한 곳에 제조업 허가임야 개발허가, 수목 제거한 뒤로 비만 오면 흙탕물 범람 산사태까지 걱정 여수시 소라면 대포3리 주민들이 “이제는 여수시장을 믿을 수 없다”라고 분노하며 대통령, 감사원, 행정안전부장관, 전라남도지사, 국민권익위원회, 여수시의회 등에 진정서를 제출했다.대포3리 김기형 이장에 의하면 진정 요지는 “대포리 551-4, 555-11, 551-37 제조업소 건축허가를 취소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호소의 내용이다. 주민 A씨는 “식수를 사용하는 지하수 관정이 위치한 곳에 제조업을 허가내주는 행위가 정상이냐”라고 말하며 “임야를 개발허가 내준 여수시의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2024.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