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1 ‘상생으로 피운 동백, 미래의 빛으로’, 제76주년 여순사건 희생자 합동 추념식 및 전야제 개최 이순신광장에서 18일 저녁 7시 전야제에 이어 19일 오후 3시 추념식 봉행추모사·시립국악단 추모 공연·여순사건 창작 오페라 ‘1948년 침묵’ 공연 등 19일 오후 3시 여수시(시장 정기명) 이순신광장에서 ‘상생으로 피운 동백, 미래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제76주년 여순사건 희생자 합동추념식이 개최된다. 식전행사로 4대 종교 단체의 추모행사와 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준비됐으며, 오후 3시 정각에는 1분간 여수시 전역에 묵념사이렌이 울리며 희생자의 넋을 애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추모 영상이 상영되며 한의 역사로 기록된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요 인사의 추모사 ▲시립국악단의 추모 공연 ▲여순사건 창작 오페라 ‘1948년 침묵’ 중 주인공의 아리아 공연 ▲헌화와 분향 .. 2024.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