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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국혁신당, 여수시의회 사·보임 강행 처리에 강력 반발

by yeosuilbo 2025. 9. 17.

-“민주당은 송하진 의원 죽이기를 멈춰라”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회가 여수시의회 제250회 임시회에서 발생한 상임위원회 사·보임 안건 강행 처리와 그로 인한 의회 파행 사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민주당과 여수시의회에 공개적으로 사과와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이번 사태는 여수시의회가 제250회 임시회에서 총 44건의 안건 중 하나인 상임위원회 사·보임 안건을, 사임 당사자의 동의 없이 갑작스럽게 상정하고 표결을 통해 강행 처리하면서 발생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를 “지방의회 운영의 기본 원칙인 절차적 정당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백인숙 의장이 “의회의 정상적 운영”을 명분으로 표결을 밀어붙였다는 점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이는 다수결의 이름 아래 의장 권한을 남용한 독단적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또한, 사·보임을 둘러싸고 “뒤에서 조정하는 자가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했으며 이번 조치가 단순한 의회 운영이 아닌 정치적 의도에 따른 인사 개입일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사임 당사자인 송하진 의원은 인사적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다고 밝힌 상황이다. 조국혁신당은 이러한 점을 들어 “사·보임의 명분이 불투명하며, 이는 명백한 정치적 타깃팅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조국혁신당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태가 “여수시의회 내부 갈등을 외부로 노출시켜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혼란과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방자치의 근간인 의회의 민주적 운영과 대표성 회복을 위해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아래 내용은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회 이상우·김상일 위원장 공동성명이다.

1. 여수시의회는 사·보임 안건 처리 과정에 대한 공식 해명과 시민에게의 사과를 즉각 발표하라.
2. 백인숙 의장은 의회 운영의 책임을 지고 사·보임 의결을 취소하라.
3. 민주당은 ‘당명’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송하진 의원 죽이기를 멈추고 정중히 사과하라.
4. 향후 지방의회 운영에 있어 사·보임 절차의 명확한 기준과 제한을 마련하고, 시민의 감시가 가능한 구조로 개선하라.

끝으로 조국혁신당은 “지방의회의 본질은 특정 정당의 이해관계가 아닌 시민의 대표성에 있다”며, “지방자치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끝까지 감시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년 9월 17일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회 이상우·김상일 위원장 공동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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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소희 기자

 

조국혁신당, 여수시의회 사·보임 강행 처리에 강력 반발

-“민주당은 송하진 의원 죽이기를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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