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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바로 지금 여기” 제1회 기후정의영화제 in 여수, 성황리 마무리

by yeosuilbo 2025. 9. 18.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 매진… 영화와 토론으로 되새긴 ‘지구의 미래’


기후위기 시대,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되돌아보며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모색하는 뜻깊은 행사가 여수에서 열렸다.

‘제1회 기후정의영화제 in 여수’가 지난 9월 17일(수) CGV 여수웅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 당일,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되며 여수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날 상영된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바로 지금 여기’는 기후위기 현장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다양한 이들이 겪는 생생한 현실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연대의 메시지가 관객들의 공감과 울림을 자아냈다.

“기후위기가 먼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삶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임을 느낄 수 있었다”는 관객의 소감처럼, 영화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들에게 ‘기후위기 체감의 장’을 제공했다.

2부 토론에서 강조된 ‘지속가능한 미래’는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실천과 책임을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60+ 기후행동 류중구 상임대표는 “우리는 이 지구를 소유한 것이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 빌려 쓰고 있는 것”이라며, “우리의 욕심과 무관심으로 망가뜨린 지구를 다시 회복시켜,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후정의영화제’는 전문가와 시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적 환경 캠페인이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이번 영화제는 전국 100개 극장에서 동시 개최되며, 지역 사회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관계자는 “기후정의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1회 기후정의영화제 in 여수는 기후위기 시대의 연대, 실천, 공감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시민들과 공유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여수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적인 기후 행동의 물결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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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 기자

 

“기후위기, 바로 지금 여기” 제1회 기후정의영화제 in 여수, 성황리 마무리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 매진… 영화와 토론으로 되새긴 ‘지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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