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관 감정 결과 근거로 선제적 조치 착수
-법원 증거보전신청 통해 공정한 책임규명 추진
-“시민 불편 최소화하며 완벽한 보수로 개관 준비”

여수시가 개관을 앞둔 여수시립박물관 누수 문제와 관련해 “시민의 안전과 건축물의 기능 회복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하자보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책임 공방보다 시민 보호가 우선이며, 공정한 절차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겠다”며 “완벽한 보수 후 개관 전까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누수는 지붕 콘크리트 상부 폴리우레아 도막방수층 일부 손상으로 추정된다.
이 공법은 내구성과 시공성이 우수하지만, 비노출 구조로 시공돼 외부에서 결함을 확인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시는 4월 첫 누수 이후 임시 보수를 했으나 9월 집중호우 시 동일 부위에서 재발하자, 한국건축시공기술사협회에 기술 감정을 의뢰했었고,감정 결과, 시공사·방수업체·설계사·건설사업관리용역사 등 관계자 모두 일정 부분 책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업체 관계자 간 이견으로 보수가 지연되자 법원에 증거보전신청을 거쳐 선제적 하자보수에 착수했다.
또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무근 콘크리트 상부 노출 폴리우레아 도막방수 방식으로 추가 시공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행정이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보수비용은 법적 절차에 따라 책임자에게 청구할 계획”이라며 “완벽한 보수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 개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례를 계기로 감리·준공검사·하자관리 등 공공건축물 관리 절차를 전면 점검하고, 시의회·전문기관·시민단체와 협력해 재발 방지 매뉴얼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수일보사는 여수시 입장과 별도로 시공사·감리사 등 관계업체의 의견을 공식 질의 절차를 통해 확인한 뒤 추가 보도할 예정이다.
여수일보 관계자는 “시민의 세금이 투입된 공공사업인 만큼 시와 관계자 모두의 입장을 균형 있게 다루겠다”며 “사실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후속 보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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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 기자
여수시, “시립박물관 누수 신속 보수… 시민 안전·신뢰 회복에 총력”
-전문기관 감정 결과 근거로 선제적 조치 착수-법원 증거보전신청 통해 공정한 책임규명 추진-“시민 불편 최소화하며 완벽한 보수로 개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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