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제 11회 여수 봉화산 ‘숲속힐링음악회’ 큰 ‘호응’

by yeosuilbo 2025. 10. 21.

-자연과 함께, 음악과 함께 여수시민이 하나된 탄소중립 실천 하모니 


 '2026년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국내 개최지 공모에 여수시가 선정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문화 행사가 21일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의 무장애 나눔길에서 개최돼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숲속으로 들어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진행돼 더욱더 관심이 모아졌다.

▲ 서혁신, 최수경, 한태진, 김정민, 강태성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해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해마다 ‘함께하는 탄소중립’의 메시지를 음악과 자연을 통해 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최수경, 오카리나 연주자 강태성, 가수 서혁신, 김정민, 한태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숲속 무대를 따뜻한 선율로 물들였으며 진행은 사회자 최향란이 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숲속힐링음악회’의 정신적 밑거름을 마련한 최종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과 강문성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도 거행됐다.
 
또, 봉화산 무장애 나눔길 및 숲속힐링음악회 추진에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동서발전(주) 신호남건설추진본부와 여수시 문화예술과장 재직 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숲속힐링음악회’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예산 확보로 시민의식 개선과 문화복지 확산에 크게 기여한 김지선 전 여수시 행정안전국장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됐다.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공동대표는 “숲속힐링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삶과 모두를 위한 공간 조성에 대한 사회적 메시지”라며 “여수 시민 모두가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작은 걸음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공동 노력으로 만들어진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의 무장애 나눔길은 총 1.6km 구간으로 경사도 8% 이내의 완만한 길과 데크로드, 쉼터, 안전 난간 등이 설치돼 휠체어, 유모차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탈바꿈했다.

이 사업은 2019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우수 사례’로 선정되며 전국적으로도 모범이 된 바 있다.

◆ 제보하기
▷전화 : 061-681-7472
▷이메일 : ysib1333@daum.net
▷카카오톡 : '여수일보'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여수일보'를 구독 해주세요!!

/진규하 기자 

 

제 11회 여수 봉화산 ‘숲속힐링음악회’ 큰 ‘호응’

-자연과 함께, 음악과 함께 여수시민이 하나된 탄소중립 실천 하모니

ysib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