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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학산업 위기 극복 ‘총력’… 이자보전 사업 확대 시행

by yeosuilbo 2025. 10. 22.

-중소·중견기업 경영 안정·고용 유지 ‘청신호’… 대출한도 상향·업종 전면 확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불안정으로 타격을 입은 여수 지역 화학산업 전반에 회복의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역산업위기대응 기업 운영자금 이자보전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 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조기 회복을 도모한다.

여수시는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대응책을 추진해왔다.

그중에서도 이번 이자보전 사업 확대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영 안정화와 고용 유지,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핵심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여수의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 및 화학제품 제조업(C20)은 세계적 수요 감소, 수출 부진 등의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국면에 놓여 있다.

이에 따라 정부의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에 나선 것이다.

여수시가 추진하는 ‘지역산업위기대응 기업 운영자금 이자보전 지원사업’은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운영자금을 대출할 경우, 이자 중 연 3.0%를 정부가 보전해 주는 제도다.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지원 업종을 기존 C201·C202에서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전체(C20)로 확대하고, ▲기업당 대출한도도 기존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두 배 상향했다.

또한 ▲참여 금융기관도 기존 7개소에서 11개소로 늘어나 기업들의 접근성과 선택권도 한층 강화됐다.

아울러 신청 기한은 기존 11월 14일에서 12월 11일까지로 연장돼, 보다 많은 기업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정부의 선제적 산업위기 대응 정책이 지역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며 “지역 산업의 위기 극복과 일자리 안정을 위해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여수 지역 산업 전반의 재도약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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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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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경영 안정·고용 유지 ‘청신호’… 대출한도 상향·업종 전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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