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강문성 도의원, ‘이순신 장군 기념 및 정신계승 조례’ 제정.. 역사적 위상 재정립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이순신 장군 기념 및 정신계승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3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전남의 역사적 위상을 재정립하고, 산재한 이순신 문화유산의 통합 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담고 있다.
조례는 ▲이순신 장군 기념 및 정신계승 기본계획 수립 ▲기념·교육·탐방·학술사업 추진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강 의원은 “이번 조례는 충무공 정신을 전남의 핵심 문화가치로 제도화하는 전환점”이라며 “특히 여수가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이었음을 바로잡고, 청소년이 충무공 정신을 배우는 교육·문화사업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조례를 계기로 이순신 유적의 국가문화유산 지정 확대와 전라좌수영 복원, 선양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 주종섭 전남도의원, 전태일 열사 추모 국가기념일 제정 촉구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대표발의한 「전태일 추모 국가기념일 제정 촉구 건의안」이 10월 23일 제39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주 의원은 “전태일 열사의 희생 5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많은 노동자가 노동권 밖에 놓여 있다”며, “이제는 정부 차원에서 전태일 열사를 기념하고, 11월 13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는 단순한 추모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전태일들’을 지켜내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국가적 약속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3.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남면 안도 지역 현안 논의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더불어민주당·여수1)은 지난 10월 4일 여수시 남면 안도를 방문해 고향이 안도인 황정아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 박성미 여수시의원 등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면 주민들의 숙원인 국립공원 해제 문제와 금오대교 사업비의 국비 지원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 부의장은 주민대표들과 간담을 갖고 건의서를 황 의원에게 전달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부의장은 “섬 지역의 생활여건과 이동 편의 개선은 행정과 정치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4. 최동익 전남도의원, 전국 최초 ‘어선 안전사고 예방 조례’ 제정
전남의 어선 안전정책이 사고 대응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된다.
전라남도의회 최동익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어선 안전사고 예방 조례」가 10월 23일 제39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방정부 차원의 상시 안전관리 체계가 전국 최초로 구축됐다.
조례는 도지사가 매년 어선 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의무화하고, 항포구 안전시설 확충과 어선원 안전교육,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제도화했다. 또한 구명조끼·전기·소방·통신 설비 개선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도비로 직접 추진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전남 해역은 최근 5년간 전국 해양사고의 64.9%가 어선 사고로, 조례 제정은 지역의 구조적 위험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 대책으로 평가된다.
최 의원은 “어업인의 생명은 곧 지역경제이자 공공 가치”라며 “전남의 예방체계가 전국 어선 안전정책의 표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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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소희 기자
전라남도의회 소식
▲강문성 도의원, 주종섭 도의원, 이광일 부의장, 최광익 도의원1. 강문성 도의원, ‘이순신 장군 기념 및 정신계승 조례’ 제정.. 역사적 위상 재정립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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