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0월 21일, 여수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열린 한·독 교류음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한독국제유진청소년오케스트라, 레몬트리어린이합창단, 그리고 베를린 자유청소년오케스트라(Freie Jugendorchester Berlin)가 함께한 무대로, 음악을 통해 평화와 우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예울마루 1·2층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는 두 나라 청소년들이 음악으로 빚어낸 감동의 순간을 더욱 빛냈다.

사단법인 한독한마음 이은주 대표는 “이번 연주는 우리 아이들과 지도자, 그리고 학부모님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 무대가 있기까지 김사도 지휘자와 독일의 욥스트 리브레히트(Jobst Liebrecht)지휘자,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 각 파트 선생님들의 헌신,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봉사와 오케스트라 운영진의 헌신이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베를린 자유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번 교류를 위해 10일간 한국에 머물며홈스테이, 합동 연습, 여수 미남크루즈 선상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일정은 단순한 연주 여행을 넘어 음악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공연은 전라남도 여순사건지원단, 전라남도교육청, 여수 지역 기업 대표 및 지역 어르신들의 후원과 관심 속에서 성사되었다.
이들의 응원 덕분에 청소년들은 서로에게 배움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소중한 무대를 완성할 수 있었다.
특히 박소은 단장이 이끄는 레몬트리합창단이 선보인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하이라이트와 독일 작곡가 라이너 펠트만(Rainer Feldmann)의 신작 〈전라남도의 일출〉 초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한독국제유진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24년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청소년음악연맹(JMI)회원이 되었으며, 2026년에는 내셔널 회원(National Member)으로 승격될 예정이다.
이는 여수에서 시작된 작은 청소년 음악 교류가 이제 세계적인 청소년 음악 네트워크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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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음악으로 잇는 평화의 하모니 한·독 청소년의 뜨거운 무대, 예울마루를 물들이다
2025년 10월 21일, 여수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열린 한·독 교류음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공연은 한독국제유진청소년오케스트라, 레몬트리어린이합창단, 그리고 베를린 자유청소년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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