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출신 아티스트 유경자 작가가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9일까지 HK Art Space(여수시 신기남 3길)에서 개인전 ‘햇살을 닮은 순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라남도문화재단 예술활동지원사업 선정 전시로, 작가의 대표적 조형언어인 ‘행복한 조형공간’을 통해 관람객에게 치유와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유 작가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의 풍경을 따뜻한 색감과 환상적 이미지로 풀어낸다.
작품들은 캔버스 위에서 펼쳐지는 시각적 시와도 같으며, ‘햇살 냄새 나는 보물창고 같은 마음의 풍경’을 담아냈다.
전시 설명에서 작가는 “사람 냄새 나는 곳에 나의 보물창고를 열어놓는다”고 말하며, 자신의 예술이 단순한 관람이 아닌 치유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경자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한 이후 현재까지 개인전 및 부스개인전 32회, 국내외 단체전 300여 회 이상에 참여한 베테랑 중견 작가다.
2024년에는 삼성병원 갤러리 전시, 롯데월드타워 갤러리 초대전, 아트페어 및 방송사 전시 등에 초청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여수 개인전은 최근까지 서울·경기권에서 작업하던 작가가 근거지인 여수로 귀환해 최초로 공개하는 작업 공간과 작품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작가는 그간 서울에서의 작업 기간 동안, 지난해 전남문화재단이 선정한 ‘숨은 작가’ 1호로 발탁되며 성장해온 과정을 숨김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유경자 작가는 “이번 전시는 마음을 가지고 오면 누구나 편하게 들어올 수 있는 열린 전시”라며, “예술은 특별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모두의 감각과 정서 속에서 함께 숨 쉬는 것”이라고 말했다.
혼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봄볕 같은 정서적 위안을 찾는 관람객, 혹은 일상의 틈에서 감성적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이번 전시는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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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 기자
햇살을 닮은 편린, 여수서 힐링의 예술 ‘유경자 작가 개인전’ 개최
여수 출신 아티스트 유경자 작가가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9일까지 HK Art Space(여수시 신기남 3길)에서 개인전 ‘햇살을 닮은 순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여수시 문화관광체육과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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