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해양교육 방향 제시…여수형 해양교육 모델 논의 본격화
-청소년 해양역량, 미래교육의 핵심 과제로
-여수형 해양교육 모델 구축 논의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은 12월 18일 오후 1시 30분, 교육원 3층 강당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해양역량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섬과 해양을 기반으로 한 도시 여수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청소년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갖추어야 할 해양역량의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해양교육의 실천 무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청소년 해양역량’을 ▲해양문해력(바다·섬 환경 이해 능력) ▲해양안전(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한 지식과 태도) ▲해양활동 역량(체험·레저·스포츠 및 진로 탐색) ▲해양시민성(환경보호·책임·참여 의식) 등으로 정의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교육에 반영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청소년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해양을 이해하고 책임 있게 참여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 지역사회 연계가 결합된 해양교육 모델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주제발표에서는 여수형 청소년 해양역량 모델 구축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활용한 해양교육 전략이 제시됐으며, 이어진 발표에서는 해양시민성 함양을 위한 민·관·학 협력 방안이 소개됐다.
포럼 참석자들은 여수의 풍부한 해양자원과 섬 환경을 교육 자산으로 활용해, 청소년 해양교육이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모델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오세경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365개의 섬과 넓은 바다를 품은 여수는 청소년에게 세상을 향한 시야를 넓히고 해양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교육환경”이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청소년 해양역량의 방향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지역과 함께 만드는 여수형 해양교육 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해양의 가치를 확장하고 해양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청소년 해양교육의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될 예정으로, 여수시는 박람회를 계기로 해양·섬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대훈 기자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 ‘청소년 해양역량 미래포럼’ 개최
-청소년 해양교육 방향 제시…여수형 해양교육 모델 논의 본격화-청소년 해양역량, 미래교육의 핵심 과제로-여수형 해양교육 모델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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