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출 의원 주최 「야간관광 활성화 정책 간담회」 열어

여수시의회(의장 백인숙)는 지난 12월 16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신출 의원 주최로 「야간관광 활성화 정책 간담회」를 열고, 국동항을 중심으로 한 여수 야간관광 정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동항 야간관광 감성포트 프리마켓 조성 사업을 계기로 여수가 ‘당일 관광지’를 넘어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으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는 여수시와 관광협의회,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여수시는 이날 “프리마켓 매대 14개 설치를 이미 완료했으며, 상·하수도 설치 공사는 2026년 1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지역 특산물과 기념품, 디저트류 등을 중심으로 운영 품목을 구성해 사업자 모집과 교육을 거쳐 2026년 상반기 중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유토론에서는 여수 야간관광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기 위한 다양한 제언이 쏟아졌다. 관광재단 설립 필요성, 국동 수변공원의 야간 안전 문제 개선, 프리마켓 사업자 선정의 투명성 강화, 체류형 관광 전환을 위한 야시장 및 콘텐츠 확대 방안 등이 주요 쟁점으로 논의됐다.
정신출 의원은 “여수가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종화동에서 소호동으로 이어지는 야간관광 벨트 구축이 핵심”이라며 “이 관광 동선의 중심에 국동항이 거점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를 통해 사업자 교육·육성, 콘텐츠 개발, 성과 평가 등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국동 수변공원 프리마켓을 야간관광 벨트의 첫 성공 모델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여수시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야간관광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전환의 실질적인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민간·전문가가 함께하는 협력 구조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국동항 야간관광이 여수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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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 기자
여수 야간관광, 체류형 관광 전환의 분기점 될까…국동항 프리마켓에 거는 기대
-정신출 의원 주최 「야간관광 활성화 정책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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