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강추위 속 시민 6천여 명 운집… 여수의 ‘다음’을 말하다‘

6선 시의원이자 여수시의회 의장을 지낸 김영규 전 의장이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여수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새로운 도전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지역 정치의 중심에 섰다.
김 전 의장은 7일 오후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여수의 바다와 국가산단을 축으로 한 도시 미래 비전과 ‘도시 대전환’ 구상을 시민들에게 직접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 박수관 여수세계섬박람회 공동위원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시민 6천여 명이 참석해 김 전 의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행사장 내부 좌석이 일찌감치 가득 차면서, 참석한 시·도의원들마저 홀 통로 양옆에 도열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영하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으며, 현장은 시작부터 끝까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등 민주당 핵심 인사들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참여하여 김 전 의장의 정치 철학과 여수의 미래를 향한 비전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의 도전에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김영규 전 의장은 이번 저서를 통해 ‘다음 시대의 여수’를 향한 비전과 함께, 변화의 갈림길에 선 여수가 왜 대전환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강조했다.
김 전 의장은 “여수가 그동안 지나치게 안전한 선택에 머물러 왔다”며 “이제는 뒤따라가는 도시가 아니라, 먼저 도전해 표준을 만드는 선도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저서에는 여수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산업·해양·도시 구조 전반을 재설계하겠다는 전략이 담겼다.
주철현 의원은 축사를 통해 “혹한 속에도 시민들이 이처럼 많이 운집한 것은 김영규 전 의장이 수십 년간 지역을 위해 헌신해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조계원 의원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시민이 모인 것은 김영규 전 의장이 걸어온 길을 한눈에 보여주는 장면이며 저서를 통해 여수의 정체성과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김 전 의장의 꿈이 반드시 현실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은 정치 철학으로 ‘잘 듣겠습니다, 먼저 준비하겠습니다, 바로 실천하겠습니다’라는 세 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여수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김 전 의장은 “유난히 찬 바람이 불었지만, 그 바람을 뚫고 찾아와 주신 한 분 한 분의 얼굴이 마음에 깊이 남는다”며 “오늘 받은 귀한 마음을 잊지 않고, 더 가까이에서 듣고 말보다 실천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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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 기자
출판기념회가 신호탄… 김영규, 여수시장 레이스 본격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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