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일상의 언어로 나누는 여수 청년정책 이야기...청년과 시민의 목소리 정책으로 연결

여수시청년정책협의체가 오는 4월 16일(목) 오후 7시, 여수시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아고라, 네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청년아고라는 기존의 어렵고 낯선 정책·행정용어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쉽게 꺼내기 어려웠던 청년과 시민들이, 보다 쉬운 일상의 언어로 여수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 형식보다 참여에 무게를 두고, 누구나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러한 운영 방향은 올해 1월 첫 청년아고라 개최 당시에도 ‘형식에서 벗어난 자유 토론’, ‘원형 좌석 운영’ 등의 방식으로 소개된 바 있다.
여수시청년정책협의체는 「여수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운영되는 청년참여기구로, 청년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정책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이번 6기 협의체는 지난해 7월 위촉 이후 정책제안, 분과 개편, 협의체 로고 제작, 공식 SNS 운영, 오프라인 설문조사, 청년송 공동제작, 청년페스타 부스 캠페인 등 이전 협의체에서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시도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매월 세 번째 주 목요일 정례회와 함께 청년아고라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청년정책을 보다 열린 방식으로 논의하고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학동상가 일대에서 청년일자리 관련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여수 청년 200여 명의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협의체는 이처럼 현장 중심의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단순한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 제안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여수시청년정책협의체 송영선 위원장은 “청년아고라는 청년들만의 자리가 아니라, 여수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고민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아고라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가 여수의 내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4회 청년아고라는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수시청년정책협의체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정책 플랫폼으로서 현장 의견을 꾸준히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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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소희 기자
여수시청년정책협의체, 16일 ‘청년아고라’ 네 번째 이야기 개최
-쉬운 일상의 언어로 나누는 여수 청년정책 이야기...청년과 시민의 목소리 정책으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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